로봇의 심장을 누가 만드나: 전기차선 밀린 K배터리, 휴머노이드에선 앞선다
앞서 CATL이 휴머노이드에 배터리를 직접 넣는 수직 통합을 다뤘다면, 이번엔 그 반대편, 한국이다. 전기차에서 중국의 LFP 공세에 밀렸던 K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새 무대에서는 앞서 나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피규어AI·보스턴다이내믹스·중국 유니트리의 배터리 제품 승인을 잇달아 통과하고 테슬라 옵티머스 공급까지 준비하며, 차세대 로봇 배터리의 핵심 공급사로 떠올랐다. 무기는 무게당 에너지가 앞선 ‘삼원계(하이니켈)’다.
- 전기차선 중국 LFP에 밀린 K배터리가 무게당 에너지 앞선 ‘삼원계’로 휴머노이드 배터리를 선점관점
- LG에너지솔루션, 피규어AI·보스턴다이내믹스·중국 유니트리로부터 배터리 제품 승인(Product Approval) 획득승인
- 옵티머스에도 CATL 대신 LG엔솔 하이니켈 채택 방침, 하반기 초도 물량→내년 수만 대 확대테슬라
- 로봇 배터리는 휴머노이드 가격의 5~10% 핵심 부품, 모건스탠리 2040년 시장 1800조원+·배터리 신규 수요 약 100조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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