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게 촉각을 준다: 눈 다음은 ‘피부’, 촉각 센서의 도약
앞서 로봇의 ‘눈’(비전)을 다뤘다면, 이번엔 로봇이 오래도록 갖지 못한 마지막 감각, 촉각이다. 사람 손에는 1만 개가 넘는 기계수용체가 있지만, 로봇에게 촉각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그 벽이 흔들린다. 서울대 연구팀은 온도와 압력을 사람 피부처럼 동시에 느끼는 인공 피부를, 런던 퀸메리대 연구팀은 누르는 힘을 색으로 바꿔 카메라로 ‘보는’ 촉각 센서를 내놨다. 피지컬 AI가 현실을 만지기 시작한다.
- 로봇의 마지막 감각 ‘촉각’, 피지컬 AI의 핵심 관문이 연구 단계에서 빠르게 뚫리고 있다관점
- 온도·압력 동시 감지 인공 피부(은 코어·산화구리 셸 나노와이어), AI 결합해 일상 사물 20종 95% 식별 (Nature Materials)서울대
- 누르는 힘을 색으로 바꿔 저가 USB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보는’ 촉각 센서 (Science Advances)퀸메리대(런던)
- 그리퍼 정밀 조립·의료 보철·수술 조직 판별 등 섬세한 조작의 열쇠, 사람 손엔 기계수용체 1만개+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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