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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분류를 새로 만든 로봇: 자율 채혈로봇 ‘알레타’, FDA 드노보로 미국 문을 열다

네덜란드 의료로봇 기업 비테스트로가 자율 채혈로봇 알레타(Aletta)에 대해 미국 FDA의 드노보(De Novo) 인가를 받았다고 2026년 8월 20일 공식 발표했고, 국내에는 로봇신문이 9월 8일 보도했다. 완전 자율형 채혈 시스템으로는 미국 첫 규제 승인이자, 선례 기기가 없어 FDA가 해당 기기 카테고리 자체를 새로 만든 사례다. 수술로봇이 아닌 진단 검체 채취라는, 병원에서 가장 빈번하고 가장 인력난이 심한 반복 업무에 자율 로봇이 규제 문턱을 넘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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