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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이 스펙이 된 창고: 베크나 로보틱스, 3100만 달러 유치하고 케이스 피킹으로 수요를 끌어올리다

매사추세츠 월섬에 본사를 둔 물류 자동화 기업 베크나 로보틱스가 2026년 9월 10일(현지시간) 3100만 달러(약 42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발표했다. 라운드는 언리스가 주도했고 드라이브캐피털·타이거글로벌·하이랜드캐피털파트너스·텍토닉벤처스가 참여했다. 2025년 출시한 케이스 피킹 솔루션 ‘케이스플로’ 수요가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었고, 회사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커넥티드 로봇 규제 움직임 속에서 매사추세츠 자체 설계·생산이라는 조달 이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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