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먼저 법원에 갔다, 자카의 반격이 드러낸 협동로봇 특허전의 진짜 전선
중국 협동로봇 기업 자카(JAKA)가 테라다인 로보틱스의 특허침해 주장에 맞서 금지명령 청구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자카는 “2026년 9월 2일 기준 자사를 상대로 개시된 특허침해 법원 절차가 없다”며 소장·법원 통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고, 유럽 진출 전 외부 기관 두 곳에 FTO(특허 침해 여부) 분석을 의뢰했다는 점도 공개했다. 특허 본안보다 ‘공표의 속도’와 ‘평판’이 먼저 다퉈지는 국면으로, 협동로봇 경쟁축이 가격에서 지식재산·컴플라이언스로 옮겨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 300건 이상(자카 주장)자카 보유 등록특허
- 독립기관 2곳외부 FTO 분석 의뢰
- 0건(2026-09-02 기준, 자카 주장)자카 대상 계류 절차
- 2026-08-27 UPC 코펜하겐테라다인 제소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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