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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수술로봇이 입안 가장 깊은 곳에 닿았다: 원자력병원, 레보아이로 설기저부·상후두암 절제 국내 첫 시행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이명철·이병철 과장이 국산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로 설기저부암 2건과 상후두암 1건을 입을 통해 절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레보아이로 설기저부와 상후두부 암을 절제한 사례는 국내 처음이며, 환자 3명 모두 큰 합병증 없이 약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복강경 위주로 쓰이던 국산 수술로봇이 두경부라는 까다로운 적응증으로 임상 영역을 넓힌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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