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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산업 뉴스401건의 기사최근 발행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기업·종목AMR 수주AMR 매출 44% 줄어든 자리에 켄터키 150억: 티로보틱스, 북미 ESS 라인에서 반등을 건다티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매출이 상반기 14억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3% 줄었다고 시대가 21일 보도했다. 같은 회사가 6월 공시한 포드 켄터키 ESS 배터리 공장 AGV 리툴 계약은 약 150억원, 지난해 연결 매출의 34.16% 규모다. 국내 로봇사가 갖기 어려운 북미 양산라인 레퍼런스가 실적 반등의 다음 축이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 세계휴머노이드 폼팩터베이징 전시장의 진짜 뉴스는 ‘바퀴’였다: WRC 2026, 휴머노이드가 쇼맨에서 일꾼으로8월 19일 개막한 ‘2026 세계로봇대회(WRC 2026)’가 이틀째를 맞았다. 로봇신문 현지 취재에 따르면 300여 개 기업이 2,000여 개 전시품을 내놨고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신제품이 150여 개다. 전시장을 관통한 두 가지 신호는 바퀴형·이동 플랫폼 기반 휴머노이드의 확산, 그리고 춤·격투 시연 대신 피킹·옷 개기·약 포장 같은 실제 작업 시연으로의 무게중심 이동이다. 채널A는 참가 기업 300여 곳 중 휴머노이드 업체가 50여 곳이라고 전했다.
  3. 미국로봇 안전로봇 안전이 상장한다: 포트 로보틱스, 5억5660만달러 SPAC 합병으로 나스닥행미국 필라델피아의 기능안전 기업 포트 로보틱스(FORT Robotics)가 18일 스팩(SPAC)인 뉴버리 스트리트 II와 합병해 나스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기업가치는 5억5660만달러, 총 조달액은 약 2억100만달러다.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 병목이 ‘더 똑똑한 두뇌’에서 ‘사람 곁에서 멈출 줄 아는 안전 계층’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4. 한국해저로봇바다 밑 시공장비를 국산화한다: 대한전선·팬스타로보틱스, HVDC 해저케이블 매설 ROV 공동개발대한전선과 해양로봇 기업 팬스타로보틱스가 19일 해상풍력·HVDC 해저케이블용 고성능 매설 ROV(원격조종 수중로봇) 국산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고성능 매설장비는 대부분 외산에 의존해 왔고 운용에도 해외 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같은 대형 HVDC 사업을 앞두고, 로봇이 전선 산업의 턴키 경쟁력을 가르는 변수로 올라섰다.
  5. 기업·종목로봇 배터리 모듈코윈테크, 로봇 배터리 팩 모빌로보틱스 지분 10.7% 확보: ‘기성품 배터리’를 버리고 바디 일체형으로코윈테크가 2026년 8월 19일 로봇 배터리 팩 전문기업 모빌로보틱스 지분 10.7%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빌로보틱스는 로봇 바디에 배터리를 일체화하는 FIB(Frame Integrated Battery) 기술을 보유했다. 대다수 로봇 기업이 기성품 배터리에 의존하는 관행 대신, 하중·주행시간·내부 공간에 맞춘 일체형 모듈을 직접 설계·제조해 경량화와 원가를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8월 13일 발표한 ‘코윈로보틱스’ 사명 변경 추진, 상반기 로봇 매출 비중 52.1%와 맞물린 수직계열화 행보다.
  6. 세계로봇 감속기섀플러, 하모닉 감속기를 ‘깎지 않고 찍는다’: 원가 25%·소재 75% 줄인 성형 파동기어 2027년 양산독일 모션기술 기업 섀플러가 휴머노이드용 파동기어(하모닉) 감속기를 정밀 절삭이 아닌 성형 가공으로 만드는 공정을 공개했다. 로봇신문이 2026년 8월 19일 로보틱스247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핵심 부품을 분 단위가 아닌 초 단위로 찍어내면서 제조원가는 25% 이상, 소재 소비량은 75% 이상 줄인다. 검증 시험을 마쳤고 2027년 독일에서 양산을 시작한다. 휴머노이드 양산의 최대 병목으로 꼽히던 감속기 생산성 문제에 정면으로 답한 사례다.
  7. 기업·종목자본시장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 휴머노이드가 처음 받아든 ‘공개시장 가격표’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19일 상하이 과창판(커촹반)에 상장해 첫날 공모가 대비 460.34% 급등한 845위안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3418억 위안(약 70조9000억원)까지 불어났고, 공모 청약에는 개인 978만여 명이 몰려 당첨률 0.018%를 기록했다. 순수 휴머노이드 제조사가 처음으로 공개시장 가격표를 받아든 날이다.
  8. 한국상장사 실적로봇 상장사 36곳 상반기 매출 1조2905억원, 순손실은 59% 줄었다로봇신문이 집계한 국내 로봇 관련 상장사 36곳의 2026년 상반기 합산 매출은 1조2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늘었다. 합산 영업손실은 1343억원으로 확대됐지만 반기순손실은 2274억원에서 924억원으로 59.4% 줄었다. 고영테크놀러지·에스피지·미래컴퍼니 등 부품·장비 축에서 흑자 기업군이 두터워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9. 미국의료로봇병원 복도 5년치 주행이 모델이 됐다: 딜리전트 ‘목시 2.0’ 전개와 러닝 플라이휠미국 딜리전트 로보틱스가 25개 이상 병원에서 5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병원 배송 로봇 ‘목시 2.0’의 현장 전개를 시작했다. 자체 월드 모델이 로봇 군의 경험을 학습하는 ‘러닝 플라이휠’과 엔비디아 기반 컴퓨트로 인식 속도를 10~15배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10. 세계인트라로지스틱스 M&A뉴라로보틱스, 보쉬렉스로스 AMR ‘액티브셔틀’ 인수: 휴머노이드 회사가 공장 바닥부터 사는 이유독일 뉴라로보틱스가 보쉬렉스로스의 자율이동로봇(AMR) ‘액티브셔틀’ 사업을 통째로 인수한다. Tech.eu는 8월 13일, 로봇신문은 8월 17일 이 거래를 전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전 부문이 자회사 뉴라모바일로봇으로 넘어가며 인수는 10월 1일자로 완료될 예정이다. 6월 최대 14억달러 시리즈C를 확보한 휴머노이드 기업이 이미 공장에서 돌고 있는 AMR 설치 기반을 사들여, 모바일·산업용·휴머노이드를 하나의 피지컬 AI 인프라로 묶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