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봇 산업
미국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81건.
LIVE81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 USA상용화심비 ‘탤리’ 계약 3000대 돌파: 시범 단계를 넘어선 물리 AI, 답은 매장 진열대에 있었다미국 리테일 재고관리 로봇 기업 심비(Simbe)가 탤리 출시 10년 만에 누적 공급계약 3000대를 넘겼다고 9월 21일 발표했다. 12개국 75개 이상 리테일 브랜드, 자율 운행 500만 시간이 쌓이면서 ‘로봇 판매’가 ‘매장 데이터 인프라’로 바뀌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 USA로봇 폼팩터다리의 회사가 바퀴를 꺼냈다: 애질리티 로보틱스, 바퀴형 로봇 검토 공식 확인과 ‘폼팩터 포트폴리오’ 전략2족보행 휴머노이드 ‘디짓’을 만드는 미국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바퀴형 로봇을 검토하고 있다고 조너선 허스트 CEO가 더로봇리포트에 확인했다(2026-09-25). 디짓 5 공개 영상 말미에 등장한 바퀴형 로봇 렌더링이 계기다. 설계·출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5억달러 SPAC 상장을 앞둔 회사가 ‘한 가지 몸’ 대신 환경별 플랫폼으로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려는 신호로 읽힌다.
- USA빅테크퀄컴이 ‘로봇 팔의 운영체제’를 샀다: 픽닉·무브잇 인수로 드래곤윙·아두이노를 잇는 칩에서 모션까지의 오픈 스택퀄컴이 9월 23일 오픈소스 로봇 매니퓰레이션 프레임워크 무브잇(MoveIt)을 이끌어 온 미국 픽닉(PickNik) 인수에 합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퀄컴은 무브잇 1·2를 기존 라이선스 그대로 오픈소스로 유지하고 타사 하드웨어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무브잇을 드래곤윙 로봇 플랫폼과 2025년 10월 인수한 아두이노 보드에 우선 통합한다. 반도체 기업이 VLA·VLM 같은 AI 모델과 실시간 모션 제어 사이의 소프트웨어 층을 직접 확보하는 흐름이다.
- USA로봇 소프트웨어엔비디아 ‘아이작 ROS 5.0’, AI 에이전트가 로봇 코드를 함께 짜는 개발 방식이 ROS 표준 안으로 들어왔다엔비디아가 토론토 ‘로스콘 글로벌 2026’에서 아이작 ROS 5.0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의 로봇 개발 참여 지원, 최신 배포판 ROS 라이리컬·우분투 24.04 대응, 오픈소스 로보틱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만든 표준 데이터 처리 인터페이스 기여가 핵심이다. 130만명 ROS 사용자 기반 위에서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 USA피지컬 AI아틀라스 ‘로봇 학교’ 정식 개소: 조지아 메타플랜트에서 2만5000대 배치의 첫 관문이 열렸다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지시간 9월 21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안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정식 개소했다. 아틀라스가 실제 공장과 같은 환경에서 물류 준비와 부품 서열 작업을 학습하는 테스트베드이며, 내년에는 별도 건물로 옮겨 현재의 약 10배 규모로 확장한다. 회사는 2030년까지 적용 범위를 부품 조립으로 넓히고, 그룹 차원에서는 2만5000대 배치와 연 3만 대 규모 미국 로봇 생산시설 구축을 예고했다.
- USA궤도 로봇66번의 포물선 비행: 이카루스 ‘JOY’, 1월 NASA 인도 앞두고 무중력 검증을 통과하다브루클린 기반 우주 로봇 스타트업 이카루스 로보틱스가 자유비행 로봇 ‘JOY’를 2026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네 차례 포물선 비행에 태워 총 66회 포물선, 누적 2분의 무중력 환경에서 검증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9월 18일 전했다. 2027년 국제우주정거장 투입에 앞서 2027년 1월 NASA 인도 전 마지막 대형 시험이다. 동시에 이 캠페인은 미국 내 유일한 포물선 비행 사업자가 중단된 탓에 캐나다에서 진행됐다는, 미국 우주 로봇 산업의 시험 인프라 병목도 드러냈다.
- USA내시경 로봇대장 1.5미터를 로봇이 끌고 간다: 넵튠 메디컬 ‘트라이톤 1’ FDA 인가와 선종 발견율 54.2%미국 캘리포니아 벌링게임의 넵튠 메디컬이 소화기 내시경 로봇 ‘트라이톤 1(Triton 1)’에 대해 FDA 인가를 받았다. 더로봇리포트가 2026년 9월 18일, 소화기내과 전문매체 힐리오가 9월 17일 각각 전했고 힐리오는 이를 510(k) 인가로 명시했다. 회사가 올해 공개한 첫 인체 임상 CARE 1에서 트라이톤 1은 이상반응 0건과 맹장 도달률 100%라는 1차 지표를 충족했고, 선종 발견율 54.2%, NASA-TLX 기준 시술자 부담 67% 감소를 보고했다. 로봇이 수술실을 넘어 ‘검진’이라는 훨씬 큰 반복 시장으로 들어가는 신호다.
- USA휴머노이드 안전울타리를 걷어낸 휴머노이드: 애질리티 디짓 5, ‘사람 옆에서 일하는 로봇’을 설계 사양으로 못 박다애질리티 로보틱스가 2026년 9월 15일 차세대 휴머노이드 디짓 5를 공개했다. 핵심은 새 다리나 배터리가 아니라 안전 아키텍처다. 사람 감지·의도 신호·독립 안전 컨트롤러를 묶어 전통적 자동화가 요구하던 물리적 방호 울타리 의존을 줄였고, 엔비디아 할로스 포 로보틱스의 첫 런치 파트너로 참여했다. 반복 리프팅 하중은 22.7kg, 가동 대 충전 비율은 10:1로 올라갔다. 시연의 시대가 아니라 인증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 USA피지컬 AI캐터필러가 필드AI를 택한 이유,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이 건설·광산 현장으로 내려온다캐터필러가 2026년 9월 2일 미국 필드AI와 피지컬 AI·자율성·로봇 기술 협력을 공식화했다. 로봇 기종에 구애받지 않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자율 점검·디지털 트윈·상황 인식·운영 최적화 네 갈래에 먼저 적용한다는 구상으로, 휴머노이드 데모 경쟁과는 다른 ‘현장 자율성’ 트랙이 실제 매출 기반 위에서 열리고 있다.
- USA엔터테인먼트 로봇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들이 만든 ‘다이내믹 크리처스’, 휴머노이드의 첫 무대는 공장이 아니라 테마파크전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전략책임자 마크 티어만과 RAI 인스티튜트 연구 리더 파르보드 파르시디안이 엔터테인먼트·호스피탈리티용 로봇 캐릭터 회사 다이내믹 크리처스를 출범시켰다. 더로봇리포트가 2026년 9월 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공식 엔터테인먼트·호스피탈리티 파트너이며, 자연스러운 보행과 인간·로봇 상호작용(HRI)을 담당하는 플랫폼 ‘스노우제이(SnowJay)’를 공개하고 2027년 초 첫 고객 배치를 목표로 한다. 조작 숙련도가 아니라 ‘상호작용의 출력’을 승부처로 잡았다는 점에서 휴머노이드 상용화 경로가 하나 더 열리는 신호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