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봇 산업
한국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100건.
LIVE100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 KOR수술로봇국산 수술로봇이 입안 가장 깊은 곳에 닿았다: 원자력병원, 레보아이로 설기저부·상후두암 절제 국내 첫 시행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이명철·이병철 과장이 국산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로 설기저부암 2건과 상후두암 1건을 입을 통해 절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레보아이로 설기저부와 상후두부 암을 절제한 사례는 국내 처음이며, 환자 3명 모두 큰 합병증 없이 약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복강경 위주로 쓰이던 국산 수술로봇이 두경부라는 까다로운 적응증으로 임상 영역을 넓힌 사례다.
- KOR피지컬 AI 정책경기도가 확인한 피지컬 AI의 ‘3중 벽’, 투자비·ROI·운영인력을 소규모 실증과 수요·공급 매칭으로 넘는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22일 제조기업·로봇기업·연구기관 50여 명과 피지컬 AI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은 초기 투자비, 투자대비효과(ROI) 검증, 운영인력 부족을 도입 장벽으로 꼽았고, 중국산 로봇의 데이터·사후서비스 우려도 나왔다. 도는 30억800만원을 들여 시흥·성남 실증거점을 운영하고 10월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추진한다.
- KOR4족보행 로봇KAIST ‘라이보2’, 배터리 한 번으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한 기록이 네이처 본지에 실렸다, 국내 로봇 연구 첫 게재가 던지는 ‘에너지 효율’ 경쟁의 신호KAIST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의 4족보행 로봇 ‘라이보2’가 2024년 11월 상주 곶감 마라톤에서 충전·교체 없이 42.195km를 4시간 19분 52초에 완주한 결과와 그 설계 원리가 9월 23일(현지시간) 네이처 본지에 게재됐다. 국내 로봇 연구의 네이처 본지 게재는 처음이며, 교원창업기업 라이온로보틱스가 제품화와 양산 기술 개발을 맡는다.
- KOR로봇 미들웨어‘모든 두뇌를 모든 로봇에’: 아크릴, 650억원 피지컬 AI 국책과제서 이기종 로봇 실행계층 맡는다AX 인프라 기업 아크릴이 과기정통부·NIPA의 ‘이기종 협업 피지컬 AI SDF 특화 기반모델 연구개발’ 과제(총사업비 약 650억원, 정부지원금 450억원)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주관, 레인보우로보틱스·현대위아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며, 아크릴의 ‘조나단(Jonathan) PAI’로 실제 연결·제어되는 로봇 수가 과제의 공식 성과지표에 들어갔다. 2030년까지 형태가 다른 로봇 7종 이상을 표준 인터페이스로 편입하는 것이 목표다.
- KOR서비스로봇크린텍, 인천공항에 자율주행 청소로봇 21대 납품 완료: 기계가 아니라 ‘로봇 SI’를 판 계약청소로봇·산업용 청소장비 기업 크린텍이 인천국제공항 자율주행 청소로봇 도입 로봇 SI 구축 사업에 투입될 청소로봇 21대의 현장 납품을 3일에 걸쳐 마쳤다고 2026년 9월 21일 밝혔다. 크린텍은 지난 4월 이 사업 입찰 기술평가에서 2위 업체와 6.58점 차이로 1위에 선정됐고, 이번 납품으로 하드웨어 단계를 지나 로봇 시스템 연동 구축과 운영 솔루션 적용 단계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SP50과 L3이며, 회사는 유리 구조물이 많은 공항 환경의 센서 장애를 극복한 충돌 방지 기술과 기존 규격 대비 최대 200% 수준의 운영 효율을 내세웠다. 코리아리포트에 따르면 크린텍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16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0% 늘었다.
- KOR피지컬AI 투자한국 자본이 로봇 ‘컴퓨팅 층’에 4억 달러, 미래에셋의 디로보틱스 시리즈 C가 던진 질문미래에셋그룹이 중국 로봇 컴퓨팅 기업 디로보틱스의 4억 달러 시리즈 C를 주도했다고 로봇신문이 20일 전했다. 나흘 전 박현주 회장이 대구·경북 로보틱스 클러스터를 제안한 것과 겹쳐 읽으면, 한국 자본의 피지컬 AI 베팅이 휴머노이드 몸체가 아니라 그 아래 칩·소프트웨어 층을 향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 KOR로봇 제어토크 센서 없이 힘을 읽는다: 엑스와이지 ‘듀스’, 관절 강성을 바꾸는 동적 임피던스 제어로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가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듀스(DEUX)’의 힘 제어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로봇신문이 2026년 9월 18일 전했다. 별도 토크 센서 없이 모터 전류로 관절 힘을 추정하고, 작업 단계에 따라 강성을 바꾸는 동적 임피던스 제어로 확장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접촉을 오류가 아니라 작업의 일부로 다루는 이 전환은 서비스 현장 로봇의 원가와 데이터 수집 구조를 동시에 건드린다.
- KOR북미 생산거점실리콘밸리와 텍사스 다음은 공장이다: 티로보틱스, ESS 누적 수주 190억을 미국 안에서 만들기로티로보틱스가 유리기판·반도체 공정용 진공로봇 출하 증가와 미국 ESS 시장 수주 확대에 대응해 미국 현지 생산거점 구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실리콘밸리·텍사스 법인에 생산 기능을 얹는 구조로, 복수 지역에서 공장 부지 매입·임대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로봇의 통신·제어 장치를 겨냥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규제 환경 변화도 현지화 결정의 배경으로 함께 제시됐다.
- KOR로봇 배터리불이 옆 모듈로 번지지 않았다: 크레스트 열폭주 시험 합격과 AGV·AMR의 북미 관문배터리시스템 기업 크레스트가 북미 규격 UL 2271 Edition 3 수준의 가혹 조건에서 열폭주·열전이 및 화재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국내 물류로봇의 수출 병목이 주행 성능이 아니라 배터리 안전 인증이라는 점을 드러낸 사례다.
- KOR인공근육‘매듭’을 근육으로 바꿨다: 부경대 비등방성 가교제가 액정 인공근육의 고온 연화를 깨다국립부경대 김대석 교수팀이 액정 엘라스토머의 가교점을 액정 메소겐 모사 구조(PBB-TT)로 다시 설계해, 고온에서 물러지는 연화 한계를 넘어선 고출력 인공근육을 구현했다. 하중을 매단 상태에서 30% 이상 수축했고 전기 가열 구동으로 1kg을 들어 올렸으며, 접착제 없는 재접합으로 손상 복원까지 확인했다. 감속기·모터 중심이던 로봇 구동계에 소재 기반 선택지가 하나 더 열렸다는 평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