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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로봇 산업

세계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71건.

LIVE71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WLD휴머노이드 출하량휴머노이드가 ‘공연장’에서 ‘공장’으로: 상반기 세계 출하 1만9100대, 애지봇이 유니트리를 제쳤다시장조사업체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SAG)이 현지시간 8월 10일 공개한 ‘SAG 로보틱스 360’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약 1만9100대로, 2025년 상반기 5100대 대비 272% 증가했다. 중국 애지봇이 약 8400대(점유율 44%)로 유니트리(약 5900대·31%)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랐고, 두 회사 합산 점유율은 약 75%다. 더 중요한 변화는 용처다. SAG 추정 기준 산업·상업용 비중이 1년 만에 약 50%에서 70% 이상으로 올라섰다. 출하 대수가 늘고 그 대수가 공장·물류센터로 향한다는 것은, 데모 영상이 아니라 액추에이터·센서·제어 모듈의 반복 발주가 시작됐다는 뜻이다.
  2. WLD로봇 리스·보험휴머노이드에 보험과 리스가 붙었다: 일본 질스 ‘D1’, 대당 500만엔·‘현장 가동 1만 시간’ 승부수일본 스타트업 질스(ZEALS)가 실내형 컴팩트 휴머노이드 ‘D1’을 대당 500만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 대수가 아니라 ‘현장 가동 시간’을 핵심 지표로 내걸고, 손해보험사·리스사와 손잡아 도입 리스크와 자금 부담까지 패키지로 묶은 점이 이번 발표의 진짜 관전 포인트다.
  3. WLD중국 로봇시장IDC가 집계한 중국 산업용 체화지능 1조2000억원, 1위 점유율이 11.8%뿐인 ‘열린 시장’IDC 집계 기준 2025년 중국 산업용 임바디드 인텔리전스(체화지능) 로봇 시장은 약 57억4000만위안으로, 선두 업체 점유율이 11.8%에 그치는 초기 분할 구도다. 같은 날 체리자동차 계열 아이모가의 해외 수출 2000대 돌파 소식이 겹치며, 중국 로봇 산업이 내수 실증과 해외 상용화를 동시에 밟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4. WLD휴머노이드 양산엔진 공장이 휴머노이드 라인이 된다: 미쓰비시차·하이랜더스, 교토 유휴 건물서 ‘월 1000대’ 검토미쓰비시자동차가 도쿄대 출신 스타트업 하이랜더스와 손잡고 교토공장의 유휴 건물을 휴머노이드 양산 거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공식 발표는 2027년 초 생산 착수 타당성 검토를 명시했고, 월 최대 1000대라는 캐파 수치는 일렉트렉 보도에서 나왔다. 내연기관 시대의 양산공학이 휴머노이드 공급의 병목을 푸는 자산으로 재평가받는 국면이다.
  5. WLD유럽 휴머노이드유럽이 휴머노이드를 다시 짠다: 이탈리아 ‘젠(Gene).01’, 전신 피부와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이탈리아 딥테크 제너러티브 바이오닉스가 전신 스마트 스킨을 두른 휴머노이드 플랫폼 ‘Gene.01’을 공개했다. 접촉·근접·힘·온도를 함께 읽는 촉각 기반 설계에 디지털 트윈 오픈소스 배포, 유럽 액추에이터 공급망, 조선소 용접 실증을 붙였다. 미·중 양강 구도의 휴머노이드 경쟁에 유럽식 ‘플랫폼 개방’ 해법이 등장했다.
  6. WLD교육로봇휴머노이드 교사의 ‘맞춤형 피드백’ 역설: 실수 직후엔 독, 전체 학습엔 약독일 베를린 SCIoI 연구팀이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튜터의 실패 피드백을 3가지 방식으로 비교했다. 가장 정교한 개인 맞춤형 피드백은 실수 직후의 다음 시도 성적을 오히려 떨어뜨렸지만, 과제 전체로 보면 학습 성과가 가장 높았다. 로봇이 ‘무엇을 말하느냐’ 못지않게 ‘언제, 얼마나’ 말하느냐가 상용 설계 변수로 떠오른다.
  7. WLD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모든 로봇을 위한 하나의 두뇌’: 제미나이 로보틱스 2, 손끝에서 발끝까지 내려오다구글 딥마인드가 30일(현지시간) 전신 제어를 앞세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3종 패키지 ‘제미나이 로보틱스 2’를 공개했다. 앱트로닉 아폴로2에 여러 업체의 로봇손을 갈아 끼우며 검증했고, 200개 미만 시연 데이터로 새 몸체에 적응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성공률은 작업별 편차가 커 상용화까지의 거리도 함께 드러났다.
  8. WLD로봇 학습데이터머리에 쓰는 데이터 공장: 싱가포르 로피디아, 2200만 달러로 ‘1인칭 로봇 학습데이터’를 규모화한다싱가포르 로피디아(Ropedia)가 프리 시리즈 A로 2200만 달러(약 323억원)를 유치해 머리 착용형 데이터 수집 기기 ‘호미(HOMIE)’의 생산을 늘린다. 시드를 합쳐 누적 3000만 달러. 텔레오퍼레이션 대신 사람의 1인칭 시점을 캡처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수집 비용을 기존 대비 최대 50분의 1까지 낮췄다고 회사는 주장한다.
  9. WLD휴머노이드 부품유니트리 G1을 뜯어보니: 中 휴머노이드의 진짜 무기는 ‘조달 전략’이었다일본 닛케이X테크가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G1’ 분해 결과를 공개했다. 다리 관절에 모터·감속기·엔코더·구동기를 하나의 모듈로 묶고, 배터리셀은 일본 무라타, 카메라는 인텔 등 검증된 시판 부품을 그대로 쓴 설계가 드러났다. 중국 휴머노이드의 경쟁력이 ‘전시용’을 넘어섰다는 평가와 함께, 부품 공급망의 기회 지형도 함께 읽힌다.
  10. WLD건설 로봇 투자로봇을 팔지 않고 ‘완성된 벽’을 판다: 모뉴멘탈 3200만달러가 연 건설 로봇 과금 혁신암스테르담 건설 로봇 기업 모뉴멘탈이 코슬라 벤처스 주도로 3200만달러 시리즈B를 유치하고 연내 미국 진출을 예고했다. 로봇을 파는 대신 완공된 벽면 단위로 대금을 받는 하도급형 과금 모델이 도입 장벽을 낮췄고, 같은 주 미국 그릿의 태양광 시공 로봇 투자와 맞물리며 건설 현장 피지컬 AI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