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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로봇 산업

세계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101건.

LIVE101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WLD로봇손휴머노이드의 ‘마지막 1㎝’가 가격표를 달았다: 유니트리 620g 로봇손 덱스5-S, 5만→2만위안으로 내려온 중국 로봇손 양산 경쟁유니트리가 22자유도 다섯 손가락 로봇손 ‘덱스5-S’를 내놓으며 무게를 1100g에서 620g으로 줄였다. 조선비즈가 인용한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중국 로봇손 산업 규모는 2024년 130억위안에서 2025년 500억위안 이상으로 커졌고, 인스파이어 로봇은 주력 제품 가격을 5만위안에서 2만위안까지 낮췄다. 휴머노이드 경쟁의 축이 ‘걷기’에서 ‘집기’로, 다시 ‘성능’에서 ‘가격과 양산’으로 옮겨가는 장면이다.
  2. WLD산업전망공장 로봇 500만대 시대의 지도: 중국 35만4000대 vs 독일 2만5000대, IFR ‘World Robotics 2026’이 그린 14배 격차와 2029년 80만대 전망국제로봇연맹(IFR)이 9월 24일 발표한 ‘World Robotics 2026’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신규 설치는 11% 늘어 60만대를 넘었고, 가동 대수는 사상 처음 500만대에 이르렀다. 중국이 35만4000대로 전체의 59%를 차지한 반면 독일은 2만5000대 아래로 줄어 격차가 약 14배로 벌어졌다. 미국은 일본을 제치고 2위 시장이 됐고, IFR은 설치 대수가 2026년 65만5000대, 2029년 80만6000대로 늘 것으로 내다봤다.
  3. WLD시장통계휴머노이드에 처음 생긴 ‘공식 분모’: IFR 첫 집계 2025년 판매 약 7000대, 연구실에서 공장으로 넘어가는 전환율이 다음 숫자다국제로봇연맹(IFR)이 30년 로봇 통계 역사상 처음으로 휴머노이드를 별도 범주로 집계해, 2025년 산업·전문서비스용 휴머노이드 판매량을 약 7000대로 제시했다고 로이터가 9월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매자 상당수는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연구기관·기업이었고, 자동차 공장 파일럿은 한두 자릿수 대 수준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6년 9만대, 2030년 120만대를 전망한다. 작은 출발점이 확인된 만큼, 이제 시장이 볼 지표는 데이터 수집용 판매가 생산 투입으로 바뀌는 속도다.
  4. WLD로봇 M&A소프트뱅크, 현대차그룹에서 ‘RAI연구소’ 인수 합의…CFIUS 심사대에 오른 아틀라스의 두뇌더로봇리포트가 2026년 9월 18일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로봇·AI 연구조직 RAI연구소(Robotics and AI Institute)를 인수하는 데 합의하고 현재 미국 CFIUS(대미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고 양측은 공식 확인을 하지 않았다. RAI연구소는 2022년 현대차그룹이 4억달러 이상을 출자해 출범시킨 조직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신형 아틀라스의 전신 학습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53억달러 규모의 ABB 로봇사업부 인수를 추진 중인 소프트뱅크가 ‘설치 기반’과 ‘연구 두뇌’를 동시에 사들이는 그림이 뚜렷해지고 있다.
  5. WLD산업전망딜로이트 ‘2035년 380억 달러’ 휴머노이드 로드맵, 시장 크기보다 ‘단일 작업 ROI’를 먼저 증명하라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휴머노이드 시장 진입 전략 보고서를 내놨다. 2035년 약 380억 달러(51조 2천억 원) 전망과 함께 제조·물류, 자동차 제조, 소매, 의료, 건설·광업, 교육 6대 진입 산업을 제시하면서, 시장 규모가 아니라 토트 운반 같은 단일 작업의 ROI 입증이 선점의 조건이라고 짚었다. 국내에서는 렌털·RaaS로 반복 매출을 만드는 실험이 이미 진행 중이다.
  6. WLD공장 휴머노이드도요타, 공장과 공급망에 휴머노이드 40만 대: ‘엘리’가 다쿠미 옆에서 배우는 팩토리 오토메이션 3.0도요타자동차가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엘리(ELEY)’를 2028년 이후 전 세계 생산기지에 40만 대 규모로 순차 투입하는 구상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로 전해졌다. 본체 15만 대, 그룹·공급망 25만 대라는 배분은 휴머노이드 수요가 완성차 1개사를 넘어 부품 협력사 공장으로 번지는 첫 대형 시나리오다.
  7. WLD4족보행 시장네 발 로봇 시장의 절반에 중국 국기가 꽂혔다, 연 87% 성장 곡선과 한국이 남겨둔 자리프로스트앤설리번의 ‘2026 글로벌 4족 로봇 산업백서’를 인용한 집계에 따르면 4족보행 로봇 시장은 2025년 23억위안에서 2030년 530억위안으로 연평균 87% 성장하고, 중국 비중은 45%에서 48%로 커질 전망이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옴디아가 체화지능 로봇 연간 출하량이 2035년 500만대에 근접하고 한국이 제조기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8. WLD세미 휴머노이드먼저 걷지 않고 먼저 모은다: 일본 유고 ‘노바’, 데이터 수집을 전제로 설계된 바퀴형 세미 휴머노이드일본 로봇 기업 유고(ugo)가 2026년 9월 16일 바퀴형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유고 노바(ugo Nova)’를 발표하고 2027년 양산 계획을 밝혔다. 머리·손 카메라를 기본 탑재하고 100Hz 팔 제어와 바이래터럴·VR 원격조작을 지원해, 별도 장비 없이 설치 직후부터 사람의 작업을 그대로 학습 데이터로 바꾸는 구조다. 회사는 이 로봇이 AI로봇협회(AIRoA)를 통해 NEDO의 국산 범용로봇 개발 위탁과제에 제안된다고 밝혔다. 이족보행을 건너뛰고 데이터 수집 속도를 먼저 사는 설계 선택이다.
  9. WLD휴머노이드 양산‘10분에 1대’ 류저우 슈퍼공장이 연 것: 휴머노이드가 시제품 라인을 떠나 연 1만대 표준 양산으로유비테크가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에 연 1만대급 산업용 휴머노이드 전용 공장을 가동했다. 설계 기준 10분에 1대, 생산라인에 자사 로봇을 투입한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구조다. 규모의 경제와 부품 국산화가 맞물리며 완성품 가격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원가 구성의 무게중심은 감속기에서 손으로 옮겨가고 있다.
  10. WLD로봇 애프터서비스휴머노이드가 멈추면 구급차가 온다: GMO AIR가 일본 첫 로봇 전용 보수차량을 굴리는 이유GMO인터넷그룹 계열 GMO AI&로보틱스상사가 휴머노이드 전용 보수차량 ‘GMO 휴머노이드 구급차’를 2026년 9월부터 운영한다. 진단 장비와 주요 부품, 대체기를 실은 차량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구조로,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병목이 ‘성능’에서 ‘가동률’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