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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로봇 산업

세계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101건.

LIVE101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WLD산업용 로봇화낙·구글 ‘AI 용접 에이전트’ 12월 출시: 도면을 읽는 로봇, 중소 제조의 진입장벽을 낮춘다일본 화낙이 구글과 함께 개발한 AI 용접 에이전트를 12월 출시한다. 태블릿 카메라로 종이 도면을 촬영하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가 용접 위치와 전류·전압·속도 조건을 해석하고, 협동로봇이 스스로 동작을 만들어 실행한다. 로봇 보급의 최대 병목이던 티칭·프로그래밍 장벽이 소프트웨어 레이어에서 풀리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2. WLD물류 휴머노이드선전 우체국 분류대에 선 휴머노이드: 시간당 1,200개·정확도 95%, ‘연속 가동’이 새 경쟁 지표가 됐다중국 선전시 룽화구 우정 육상운송 우편물 처리센터의 택배 분류 라인에 휴머노이드형 로봇이 투입됐다고 2026년 9월 11일 로봇신문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선전 워넝쥐선이 자체 개발한 H007이 5지형 로봇팔로 소포를 집고 뒤집고 놓으며 시간당 최대 1,200개를 95% 이상의 정확도로 분류한다. 같은 도시의 하이체인로지스틱스 물류창고에서는 러쥐로보틱스 휴머노이드가 8시간 연속 가동하며 작업 성공률 95.8%, 박스당 평균 28초를 기록했다. 전시장 시연이 아니라 교대 근무 단위의 현장 지표가 공개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이번 보도의 핵심이다.
  3. WLD국방로봇전장에서 검증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가 산다: 스워머, 우크라 지상로봇 라텔 최대 2억2400만 달러 인수자율 군집 소프트웨어 기업 스워머(Nasdaq: SWMR)가 10일 우크라이나 무인지상차량(UGV) 제조사 라텔 로보틱스를 최대 2억2400만 달러에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금과 주식을 섞고 언아웃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 상한에 도달하는 구조다. 한 명의 운용자가 수백 대를 다루는 자율 소프트웨어가, 실제 전장에서 팔린 이력이 있는 지상 플랫폼을 품는 방식의 수직결합이라는 점에서 방산로봇 업계의 통합 문법을 보여준다.
  4. WLD휴머노이드 유럽시장베를린 런웨이를 걸은 휴머노이드들: IFA 2026 폐막, 중국 로봇이 유럽을 다음 시장으로 골랐다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이 2026년 9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폐막했다. 뉴스웍스에 따르면 49개국 1,9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중국 기업은 932개로 전년보다 약 200개 늘며 부스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주최 측은 역대 가장 많은 휴머노이드가 출품됐다고 밝혔다. 로봇신문은 중국로봇망을 인용해 애지봇·갤봇·엔진AI·유니트리·두봇·딥로보틱스가 줄지어 부스를 냈고, 미국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유럽이 일부 중국 로봇 기업에 더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가전 전시회가 사실상 로봇 전시회로 바뀐 순간이다.
  5. WLD로봇 관제TSMC가 클린룸에 ‘중앙 로봇 관제탑’을 세운다: 로봇 함대의 병목은 대수가 아니라 운영 체계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가 공장 내 로봇을 대규모로 굴리기 위해 ‘중앙 로봇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9월 6일 보도됐다. 목표는 클린룸 자동화율의 극대화이며, 이 플랫폼은 TSMC가 개발 중인 공장 운영용 AI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다. 같은 날 공개된 인텔의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에서는 주요국 기업 리더의 60%가 5년 내 로봇 함대를 운용할 것으로 봤지만 이를 뒷받침할 공식 전략을 갖춘 곳은 40%에 그쳤다. 로봇을 몇 대 들여놓느냐보다 그것을 무엇으로 묶어 굴리느냐가 다음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6. WLD간호 휴머노이드휴머노이드가 간호사 가운을 입었다: 유비테크 ‘여우마이 헬스케어 버전’과 임상 프로토콜의 로봇 이식유비테크(UBTECH)가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 메디칼시스템과 손잡고 생체 모방 간호 휴머노이드 ‘여우마이(优麦) 헬스케어 버전’을 공개했다. 6월에 나온 U1 서비스 로봇 하드웨어에 표준 임상 의료 AI와 CGA 노년 종합 평가를 얹은 구성으로, 휴머노이드의 승부처가 외형에서 ‘프로토콜과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을 수 있다.
  7. WLDVLA 시간 모델링로봇에게 ‘방금 전’을 기억시키다: 에이스로보틱스·홍콩대 ‘스트림파이’, 파라미터 한 개 없이 VLA에 시간을 붙였다중국 에이스로보틱스가 홍콩대학교와 함께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에 연속적인 시간 축을 부여하는 ‘스트림파이(StreamPI)’를 공개했다. 핵심은 추가 파라미터 없이 기존 단일 프레임 VLA의 사전학습 가중치를 그대로 상속해 시계열 추론 능력을 얹는다는 점으로, 논문 저자들은 실제 로봇 과업과 시뮬레이션 벤치마크 리베로(LIBERO)에서 파이제로닷파이브(pi0.5)를 앞섰다고 보고했다.
  8. WLD접객 휴머노이드제복 입은 휴머노이드가 개찰구 앞에 섰다: 오사카 메트로·KDDI·AVITA, 제미나이 역무원 16일 실증오사카 메트로 운영사와 KDDI, AVITA가 2026년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우메다역·다니마치9초메역 매장에서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탑재한 휴머노이드를 역 안내 업무에 투입하는 실증을 진행한다. 오사카 메트로 제복을 입은 로봇이 환승 경로와 주변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손 옆 화면의 QR코드로 상세 노선도를 승객 스마트폰에 넘긴다. 화면 속 CG 아바타 대신 물리 로봇을 택한 이유, 통신사의 AI 데이터센터가 가동 인프라로 붙는 구조가 이번 실증의 관전 포인트다.
  9. WLD학습데이터휴머노이드 35대가 하루 종일 ‘실패’를 모은다: 일본 J-HRTI 데이터팩토리와 ‘전국 10거점’ 구상일본 민간 컨소시엄 J-HRTI가 지바현 나라시노시에 1400㎡ 규모 간토 데이터팩토리를 열고 휴머노이드 35대로 원격조작 학습데이터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성공뿐 아니라 실패까지 태깅해 모으고, 수집 키트 렌털과 전국 10개 거점 네트워크로 확장해 2030년도 ‘Japan Physical AI’ 산업기반모델군을 겨냥한다.
  10. WLD체화지능달리기가 아니라 ‘일’로 채점했다: 갤봇의 응용 3관왕과 발개위의 ‘질서 있는 발전’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WHRG 2026)의 성적표가 나왔다. 로봇신문이 중국로봇망을 인용해 2026년 8월 2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갤봇(GALBOT)은 가사·외식·슈퍼마켓 세 응용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 3개 이상 부문 금메달을 가져간 유일한 기업이 됐다. 세 종목 모두 원격 제어 없이 완전 자율 모드로 치렀고 자체 월드 모델 ‘아스트라브레인’이 추론과 의사결정을 수행해 100% 성공률을 기록했다는 것이 매체 설명이다. 같은 날 머니투데이는 톈궁 팀이 금 5개로 종합 1위, 애지봇이 금 4개, 유니트리는 금메달 없이 은 2개에 그쳤다고 전했고, 연합뉴스는 중국 발개위가 지방정부의 ‘맹목적 추종’ 투자를 경계하며 체화지능 데이터 개방과 응용 시범을 정책 축으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채점 기준이 속도에서 작업으로 옮겨가는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