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봇 산업
미국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88건.
로봇 산업 뉴스88건의 기사최근 발행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 미국의료로봇병원 복도 5년치 주행이 모델이 됐다: 딜리전트 ‘목시 2.0’ 전개와 러닝 플라이휠미국 딜리전트 로보틱스가 25개 이상 병원에서 5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병원 배송 로봇 ‘목시 2.0’의 현장 전개를 시작했다. 자체 월드 모델이 로봇 군의 경험을 학습하는 ‘러닝 플라이휠’과 엔비디아 기반 컴퓨트로 인식 속도를 10~15배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 미국로봇 핸드로봇의 마지막 병목은 ‘손’이었다: 택타시스템즈 택타봇, 촉각 데이터로 정밀 제조를 겨눈다미국 팰로앨토의 택타시스템즈가 유체 건 구동 로봇 손·촉각 장갑·정교한 지능 AI를 하나로 묶은 ‘택타봇’을 공개했다. 손끝 15자유도와 250파스칼~70만 파스칼 촉각 범위, 작업자 장갑으로 모으는 실세계 데이터가 핵심이며 첫 출하는 2027년 초로 제시됐다.
- 미국드론 관세무역확장법 232조가 드론을 겨눴다: 중국산 최대 100%, 한국·일본·대만은 15% 상한트럼프 대통령이 8월 13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무인항공기시스템(UAS)과 핵심 부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9월 3일부터 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열화상 탑재 기체와 도킹스테이션에 100%, 그 밖의 소형 기체·부품에 25%가 적용되며 한국·일본·대만·EU·스위스산은 원산지 요건 충족 시 총관세율 15%를 넘지 않도록 상한이 걸렸다. 로봇 부품 공급망의 지도가 다시 그려지는 국면이다.
- 미국북미 로봇수요북미 로봇 주문, 자동차 OEM 25% 공백을 반도체·바이오가 메웠다: A3 2분기 8940대·6억2200만달러미국 자동화진흥협회(A3)가 8월 11일 공개한 2026년 2분기 북미 로봇 주문 집계는 8940대·6억2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대수 4.3%, 금액 21.3% 늘었다. 상반기 자동차 OEM 주문이 25% 줄었지만 반도체·전자, 생명과학, 자동차 부품이 그 공백을 메우며 비자동차 고객 비중이 56%까지 올라섰다.
- 미국로봇 유통·SI로봇 파는 회사에서 로봇 깔아주는 회사로: 로보스토어, 美 현지 제조·SI 법인 ‘로보’ 출범북미 최대 해외 휴머노이드·4족보행 로봇 유통사 로보스토어가 미국 내 제조·시스템통합·유지보수를 맡을 별도 법인 ‘로보(Robo Inc.)’를 세웠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6만6000제곱피트 시설을 짓고 2027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하드웨어 판매가 아니라 현지 통합·보안·사후지원으로 수익 축을 옮기는, 로봇 산업의 다음 단계를 보여주는 사례다.
- 미국상차 자동화파일럿을 졸업한 피지컬 AI: 페덱스 헤이거스타운 허브, 자율 트레일러 상차가 ‘생산 규모’로페덱스와 미국 피지컬 AI 기업 덱스터리티가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 허브에서 자율 트레일러 상차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 기술 검증용 파일럿 사이트를 넘어 훨씬 큰 운영 규모의 ‘생산’ 단계로 올라선다는 것이 핵심이다. 월드 모델 ‘포사이트’가 양팔 로봇 ‘메크’를 몰고, 소화물 물류에서 가장 고된 공정으로 꼽히던 상차가 자동화 후보에서 실전 워크플로로 바뀌고 있다.
- 미국원격조작사람이 조종하는 휴머노이드가 먼저 팔린다: 아바타 로보틱스 650만달러와 ‘텔레오퍼레이션 함정’ 논쟁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아바타 로보틱스가 앨리코프 주도로 650만달러 시드를 유치했다. 완전 자율을 기다리지 않고 원격 조작자가 로봇을 조종해 피킹·패킹·소팅을 오늘 당장 수행하고, 그 조작 데이터로 자율성을 키우는 ‘사람 개입(human-in-the-loop)’ 모델이다. 회사는 실제 고객 창고에서 90만개 이상의 제품 출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플렉시온 CEO는 원격 조작 의존이 영구화될 수 있다는 ‘텔레오퍼레이션 함정’을 경고했다. 상업화 속도와 자율성 확보라는 두 시계가 정면으로 맞붙는 국면이다.
- 미국리테일 로봇매대를 읽는 로봇이 90일 만에 전점으로: 심비 ‘탤리’, 미 홈베이스 전 매장 도입미국 건자재·농자재 유통업체 홈베이스 USA가 심비(Simbe)의 자율이동로봇 ‘탤리’와 스토어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시범 운영 3개월도 안 돼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심비가 공개한 파일럿 성과는 가격 오류 92% 감소, 통제 가능한 품절 58% 감소다. 리테일 로봇의 가치가 ‘로봇 대수’가 아니라 ‘진열대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 미국조선 자동화로봇이 ‘장비’가 아니라 ‘작업’을 수주했다: 미 최대 군함 조선사 HII, 최대 9억 달러 성과연동 계약미국 최대 군함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HII)가 현지시간 8월 6일 패스 로보틱스·그레이매터 로보틱스와 7년 장기 성과연동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로봇 기업에 총 최대 9억 달러 규모의 조선 작업을 발주하겠다는 구조로, 로봇을 사서 쓰는 것이 아니라 로봇 기업이 조선 공정 자체를 수주하는 방식이다.
- 미국로봇 액추에이터NASA가 고른 ‘레고형’ 액추에이터: HEBI, 큐브샛급 초소형 고토크 모듈 개발 착수미 피츠버그의 HEBI 로보틱스가 NASA SBIR 1단계 계약을 따내 스몰샛·큐브샛에 들어갈 초소형 고토크밀도 모듈형 액추에이터 개발에 들어간다. 취미용 저가 서보와 수억 원대 맞춤 우주 하드웨어 사이의 빈 구간을 메우겠다는 목표로, 액추에이터 단가가 휴머노이드 유닛 이코노믹스의 최대 병목으로 지목되는 흐름과 맞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