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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 산업

한국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113건.

로봇 산업 뉴스113건의 기사최근 발행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한국로봇 구동제어AI의 판단을 힘으로 바꾸는 층: 알에스오토메이션, 53억 ‘피지컬 AI 표준 구동플랫폼’ 주관을 맡다로봇 모션·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8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 2026년도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AI 로봇용 핵심 구동·제어 풀스택 통합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전문기업 세이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총 53억7300만원 규모로 2029년까지 45개월간 진행된다. 모델과 데이터에 쏠려 있던 피지컬 AI 논의가 컨트롤러·서보드라이브·액추에이터라는 ‘실행 층’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신호다.
  2. 한국로봇 지능중국 몸체에 한국 두뇌를 얹는다: 엑스와이지 ‘브레인엑스’, 갤럭시아 R1 라이트에 탑재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가 중국 갤럭시아 AI와 업무협약을 맺고, 갤럭시아 하드웨어에 자사 로봇 지능 프레임워크 ‘브레인엑스’를 얹기로 했다. 하드웨어는 중국에서 조달하고 지능·현장 최적화는 한국이 맡는 분업 구조가, 국내 리테일·공장 현장의 로봇 도입 문턱을 낮출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 한국로봇 클라우드로봇의 학습이 클라우드로 옮겨간다: AWS, 한국 피지컬 AI 15개사에 6개월 파이프라인을 열다휴머노이드의 두뇌를 누가 어디서 학습시키는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8월 20일 ‘AWS 코리아 피지컬 AI 프론티어 프로그램’ 가동을 알렸다. 로보틱스·휴머노이드·자율드론·디지털트윈 분야 국내 기업 15개사가 1기로 참여해 올 12월까지 6개월간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시뮬레이션, 심투리얼, 엣지 배포까지를 AWS 인프라 위에서 굴린다. 로봇 산업의 병목이 하드웨어에서 학습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다.
  4. 한국순찰로봇 실증덕수궁엔 바퀴, 서오릉엔 두 발: 국가유산청이 궁궐에서 이족보행 로봇을 시험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 ‘AI 순찰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돼 덕수궁과 서오릉에서 순찰로봇 각 1대를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평탄한 덕수궁에는 4륜 구동, 경사·비포장 구간이 있는 서오릉에는 2족보행 로봇을 배치해 지형별 적합성을 비교 검증한다. 지난 2월 창덕궁 단독 실증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이족보행 로봇이 국내 공공 현장에서 실제 임무를 맡는 드문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
  5. 한국제조 AX중국 공장 접고 대구로: 대동, 800억 리쇼어링에 로봇 도장라인과 15개 공정 피지컬 AI를 얹는다대동이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대구공장에 800억원을 투자하는 국내 복귀 협약을 8월 20일 대구시와 체결했다고 서울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같은 날 회사가 공개한 ‘대구공장 제조 AX 마스터플랜’은 신규 라인 15개 주요 공정에 AI·로봇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도장공정에 로봇 12대를 넣는 계획이다. 로봇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로봇을 사는 제조사의 발주가 움직였다는 점이 이 뉴스의 무게다.
  6. 한국해저로봇바다 밑 시공장비를 국산화한다: 대한전선·팬스타로보틱스, HVDC 해저케이블 매설 ROV 공동개발대한전선과 해양로봇 기업 팬스타로보틱스가 19일 해상풍력·HVDC 해저케이블용 고성능 매설 ROV(원격조종 수중로봇) 국산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고성능 매설장비는 대부분 외산에 의존해 왔고 운용에도 해외 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같은 대형 HVDC 사업을 앞두고, 로봇이 전선 산업의 턴키 경쟁력을 가르는 변수로 올라섰다.
  7. 한국상장사 실적로봇 상장사 36곳 상반기 매출 1조2905억원, 순손실은 59% 줄었다로봇신문이 집계한 국내 로봇 관련 상장사 36곳의 2026년 상반기 합산 매출은 1조2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늘었다. 합산 영업손실은 1343억원으로 확대됐지만 반기순손실은 2274억원에서 924억원으로 59.4% 줄었다. 고영테크놀러지·에스피지·미래컴퍼니 등 부품·장비 축에서 흑자 기업군이 두터워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8. 한국공정물류 자동화다운타임 20%를 깎다: 아바코, AMR과 4방향 셔틀을 하나의 관제로 묶었다첨단장비 기업 아바코가 자율이동로봇(AMR)과 4방향 셔틀을 단일 관제 시스템으로 연결한 피지컬 AI 물류 시스템의 개발·실증을 마쳤다. 산업통상부 산업 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사업의 이차전지 과제로, 공정물류 다운타임 20% 감소와 물류 자동화율 90% 이상을 확인했다.
  9. 한국국방 피지컬AI로봇이 계룡대로 갔다: 산업부·육군·현대차그룹, 경계·물류 실증을 ‘군 전력화’까지 잇는다산업통상부와 육군, 현대차그룹이 8월 14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로봇·피지컬 AI 및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계·정찰·지속지원·물류 등 국방 분야 로봇 도입 확대와 현장 실증환경 구축이 핵심이며, 실증 데이터 분석과 공동연구는 판교의 육군 ‘AX 거점’에서 진행된다. 산업부는 실증 결과가 실제 제품 구매와 전력화로 이어지도록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10. 한국이동로봇 법제‘이동로봇 특별법’이 여는 공간: 국토부, 공동주택·주차장·건설현장 규제 특례에 착수국토교통부가 13일 판교에서 ‘이동로봇의 안전한 이용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설명회를 연다. 로봇 성능이 아니라 로봇이 다닐 공간과 시설의 제도를 손보는 법으로, 건축물·공동주택·주차장·실외공간·건설현장의 규제 특례와 분야별 안전관리·사고조사 체계가 담길 예정이다. 삼성전자·현대차·네이버·두산로보틱스 등 43개 기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