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로봇 산업
세계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103건.
LIVE103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 WLD창고 자동화로봇 100만 대를 굴리는 아마존이 밖에서 창고 로봇을 사기로 했다: 오토스토어 글로벌 공급계약노르웨이 물류 자동화 기업 오토스토어가 현지시간 8월 13일 아마존과 글로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 세계 아마존 물류시설에 오토스토어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기본 계약으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구매 물량이나 금액 약정이 담기지 않았다. 자체 로봇 군단을 굴려 온 세계 최대 물류 사업자가 외부의 큐브형 자동창고를 조달 레일에 올렸다는 점에서 물류로봇 산업의 표준화 신호로 읽힌다.
- WLD로봇 전시회베이징의 8월, 전시장이 조달 창구가 된다: WRC 2026 300개사·신제품 150개와 로봇 2,056대의 운동회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2026 세계로봇대회(WRC)’가 열린다. 로봇신문이 펑파이신원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시 기업은 전년 대비 36% 늘어난 300여 개, 전시 제품은 2,000개,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은 150개가 넘는다. 20일은 ‘구매의 날’로 구매 협약과 공급망 매칭에 배정됐고, 22일부터 26일까지는 16개국 666개 팀·로봇 2,056대가 겨루는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이어진다. 20일에는 KIC중국·KOTRA가 여는 한중로봇혁신협력포럼에 국내 로봇 기업 12곳이 참가한다.
- WLD휴머노이드 출하량휴머노이드가 ‘공연장’에서 ‘공장’으로: 상반기 세계 출하 1만9100대, 애지봇이 유니트리를 제쳤다시장조사업체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SAG)이 현지시간 8월 10일 공개한 ‘SAG 로보틱스 360’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약 1만9100대로, 2025년 상반기 5100대 대비 272% 증가했다. 중국 애지봇이 약 8400대(점유율 44%)로 유니트리(약 5900대·31%)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랐고, 두 회사 합산 점유율은 약 75%다. 더 중요한 변화는 용처다. SAG 추정 기준 산업·상업용 비중이 1년 만에 약 50%에서 70% 이상으로 올라섰다. 출하 대수가 늘고 그 대수가 공장·물류센터로 향한다는 것은, 데모 영상이 아니라 액추에이터·센서·제어 모듈의 반복 발주가 시작됐다는 뜻이다.
- WLD로봇 리스·보험휴머노이드에 보험과 리스가 붙었다: 일본 질스 ‘D1’, 대당 500만엔·‘현장 가동 1만 시간’ 승부수일본 스타트업 질스(ZEALS)가 실내형 컴팩트 휴머노이드 ‘D1’을 대당 500만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 대수가 아니라 ‘현장 가동 시간’을 핵심 지표로 내걸고, 손해보험사·리스사와 손잡아 도입 리스크와 자금 부담까지 패키지로 묶은 점이 이번 발표의 진짜 관전 포인트다.
- WLD중국 로봇시장IDC가 집계한 중국 산업용 체화지능 1조2000억원, 1위 점유율이 11.8%뿐인 ‘열린 시장’IDC 집계 기준 2025년 중국 산업용 임바디드 인텔리전스(체화지능) 로봇 시장은 약 57억4000만위안으로, 선두 업체 점유율이 11.8%에 그치는 초기 분할 구도다. 같은 날 체리자동차 계열 아이모가의 해외 수출 2000대 돌파 소식이 겹치며, 중국 로봇 산업이 내수 실증과 해외 상용화를 동시에 밟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 WLD휴머노이드 양산엔진 공장이 휴머노이드 라인이 된다: 미쓰비시차·하이랜더스, 교토 유휴 건물서 ‘월 1000대’ 검토미쓰비시자동차가 도쿄대 출신 스타트업 하이랜더스와 손잡고 교토공장의 유휴 건물을 휴머노이드 양산 거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공식 발표는 2027년 초 생산 착수 타당성 검토를 명시했고, 월 최대 1000대라는 캐파 수치는 일렉트렉 보도에서 나왔다. 내연기관 시대의 양산공학이 휴머노이드 공급의 병목을 푸는 자산으로 재평가받는 국면이다.
- WLD유럽 휴머노이드유럽이 휴머노이드를 다시 짠다: 이탈리아 ‘젠(Gene).01’, 전신 피부와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이탈리아 딥테크 제너러티브 바이오닉스가 전신 스마트 스킨을 두른 휴머노이드 플랫폼 ‘Gene.01’을 공개했다. 접촉·근접·힘·온도를 함께 읽는 촉각 기반 설계에 디지털 트윈 오픈소스 배포, 유럽 액추에이터 공급망, 조선소 용접 실증을 붙였다. 미·중 양강 구도의 휴머노이드 경쟁에 유럽식 ‘플랫폼 개방’ 해법이 등장했다.
- WLD교육로봇휴머노이드 교사의 ‘맞춤형 피드백’ 역설: 실수 직후엔 독, 전체 학습엔 약독일 베를린 SCIoI 연구팀이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튜터의 실패 피드백을 3가지 방식으로 비교했다. 가장 정교한 개인 맞춤형 피드백은 실수 직후의 다음 시도 성적을 오히려 떨어뜨렸지만, 과제 전체로 보면 학습 성과가 가장 높았다. 로봇이 ‘무엇을 말하느냐’ 못지않게 ‘언제, 얼마나’ 말하느냐가 상용 설계 변수로 떠오른다.
- WLD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모든 로봇을 위한 하나의 두뇌’: 제미나이 로보틱스 2, 손끝에서 발끝까지 내려오다구글 딥마인드가 30일(현지시간) 전신 제어를 앞세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3종 패키지 ‘제미나이 로보틱스 2’를 공개했다. 앱트로닉 아폴로2에 여러 업체의 로봇손을 갈아 끼우며 검증했고, 200개 미만 시연 데이터로 새 몸체에 적응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성공률은 작업별 편차가 커 상용화까지의 거리도 함께 드러났다.
- WLD로봇 학습데이터머리에 쓰는 데이터 공장: 싱가포르 로피디아, 2200만 달러로 ‘1인칭 로봇 학습데이터’를 규모화한다싱가포르 로피디아(Ropedia)가 프리 시리즈 A로 2200만 달러(약 323억원)를 유치해 머리 착용형 데이터 수집 기기 ‘호미(HOMIE)’의 생산을 늘린다. 시드를 합쳐 누적 3000만 달러. 텔레오퍼레이션 대신 사람의 1인칭 시점을 캡처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수집 비용을 기존 대비 최대 50분의 1까지 낮췄다고 회사는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