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종목 로봇 산업
기업·종목 지역의 로봇 산업 뉴스와 분석. 전 90건.
LIVE90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 FIN협동로봇유니버설로봇 ‘젠 7’ 공개: 툴 플랜지가 데이터·전원·안전을 한 번에 나르면, 피지컬 AI의 배선이 사라진다테라다인 로보틱스 산하 유니버설로봇이 9월 14일(현지 시간) 시카고 IMTS 2026에서 7세대 협동로봇 플랫폼 ‘젠 7’을 공개했다. 컨트롤박스부터 툴 플랜지까지 전면 재설계해 카메라·고대역폭 센서를 별도 배선 없이 붙일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연산 40% 향상·부피 30% 축소한 CB7 컨트롤러와 기본 탑재된 힘·토크 센싱은 협동로봇을 ‘팔’에서 ‘피지컬 AI 실행기’로 옮기는 신호로 읽힌다.
- FIN의료로봇 M&A정형외과 로봇의 ‘제어 레이어’에 값이 붙었다: 에노비스, 프랑스 이센셜 로보틱스 1억8000만달러 인수미국 의료기술 기업 에노비스가 프랑스 이센셜 로보틱스를 1억5500만유로(약 1억8000만달러)에 인수하는 구속력 있는 제안 계약을 체결했다. 더로봇리포트가 9월 5일 전한 이 거래에서 에노비스가 산 것은 완성된 로봇 한 대가 아니라 모듈식 개방형 플랫폼과 그 위의 로봇 제어 레이어, 그리고 로봇 플랫폼 3종을 실제로 출시해 본 50여 명의 팀이다. 회사는 2년 내 무릎 수술용 차세대 로봇을 먼저 내놓고 어깨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 FIN로봇 IPO빅웨이브로보틱스 코스닥 공모, ‘산업용 휴머노이드 매출 21.2%’를 들고 나왔다로봇 자동화 플랫폼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9월 11일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160만주 공모(희망가 1만5000~1만8000원, 240억~288억원)와 9월 29일 코스닥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산업용 휴머노이드 솔루션이 2026년 7월 가결산 누적 매출의 21.2%를 차지했고, 회사는 북미와 휴머노이드를 양대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 FIN로봇 센서센서를 연 3만대로 찍는다: 에이딘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삼성벤처투자서 160억원 유치하고 조선소를 실증장으로로봇 감각지능 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총 16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026년 9월 11일 밝혔다. 자금은 힘·토크 센서 양산설비와 품질검증 체계, R&D 인력에 투입돼 연 3만대 생산체제 구축에 쓰인다. 두 회사는 선체 외판·블록 용접부 표면처리용 힘 제어 로봇 자동화 솔루션과, HD현대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에 탑재할 조선·중공업 특화 고중량 5지 로봇핸드를 공동 개발한다.
- FIN로봇 비전AI‘로봇이 긁었나’를 데이터로 답한다: 위플로 VAIS, 시흥 주차로봇 실증에 무정차 외관검사 투입AI 모빌리티 진단 기업 위플로가 현대차·현대위아·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 현장에 차량 외관 자동 검사 솔루션 ‘VAIS’를 공급한다고 2026년 9월 10일 밝혔다. 지하 1층 약 53면 실증구역에서 입차·출차 영상을 비교해 기존 손상과 신규 손상을 자동으로 구분한다. 로봇이 차를 다루는 무인 환경에서 책임 소재를 데이터로 정리하는 계층이 처음으로 실증에 얹혔다.
- FIN로봇 감속기본시스템즈, 핀을 없앤 18mm 감속기로 글로벌 PO 확보: 휴머노이드 ‘손’ 병목을 겨눈 국산 부품본시스템즈가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구조의 초소형 감속기 ‘BSR 018’을 국내 최초로 양산하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정식 구매주문(PO)을 확보했다고 2026년 9월 9일 밝혔다. 직경 18mm·무게 21g·기어비 25대1 사양으로, 구동부가 밀집되는 로봇 손 설계를 정면으로 겨눈 제품이다.
- FIN물류로봇지게차에서 사람이 내렸다: 현대위아 완전 무인 상·하역, 기아 오토랜드 화성으로현대위아가 9월 7일 완전 무인으로 화물차 상·하역까지 수행하는 무인지게차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적용처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 실제 운용은 내년 5월부터다. 완전 무인 상·하역 지게차의 제조 현장 공급은 국내 첫 사례다. AMR·주차로봇에 이어 세 번째 모바일 로봇 제품군이 붙으면서, 현대위아의 ‘H-Motion’은 단품 판매가 아니라 공장 물류 전체를 묶는 라인업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 FIN수익모델긱플러스, 창고 로봇을 ‘파는 회사’에서 ‘굴려주는 회사’로: 구독 매출 75% 성장이 말하는 것글로벌 AMR 1위 사업자로 꼽히는 중국 긱플러스가 6월 30일로 끝난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고 9월 6일 로봇신문이 전했다.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늘어난 23억8500만 위안, 매출은 25.3% 증가한 12억8400만 위안이었고, 무엇보다 구독형 서비스 매출이 75% 이상 뛴 1억56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조정 순손실은 32.1% 줄었고 체화 AI 연구개발비를 빼면 감소폭이 81.9%에 달해, 핵심 사업은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로봇 산업의 승부처가 ‘몇 대를 파느냐’에서 ‘얼마나 오래 굴려주느냐’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숫자다.
- FIN인수합병엔비디아가 129억 달러에 산 것은 모델 허브만이 아니다: 허깅페이스 인수와 로봇 정책·데이터의 소유권엔비디아가 2026년 9월 3일(현지시간)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129억3,03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젠슨 황 CEO 명의로 발표했다. 허깅페이스는 로봇 학습 데이터와 정책(policy)이 오가는 사실상의 공용 허브이자 오픈소스 로보틱스 라이브러리 ‘르로봇’과 프랑스 폴렌 로보틱스를 품고 있어, 이번 거래는 피지컬 AI 스택의 소유 구조를 바꾸는 사건으로 읽힌다.
- FIN감속기 IPO관절을 파는 회사가 자본시장을 두드린다: 리더드라이브 홍콩 H주 상장 착수휴머노이드 원가에서 가장 비싼 한 덩어리는 여전히 관절이고, 그 안의 하모닉 감속기는 소수 업체만 만든다. 중국 하모닉 감속기 1위 리더드라이브(绿的谐波, 688017.SH)가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홍콩 증시 H주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2025년 매출 5억7100만 위안(전년 대비 47.31% 증가), 2026년 상반기 매출 3억4900만 위안(38.64% 증가)이라는 성장 곡선 위에서, 부품사가 ‘A+H’ 이중 상장으로 증설 자금과 해외 브랜드를 동시에 사겠다는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