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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373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FIN물류로봇지게차에서 사람이 내렸다: 현대위아 완전 무인 상·하역, 기아 오토랜드 화성으로현대위아가 9월 7일 완전 무인으로 화물차 상·하역까지 수행하는 무인지게차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적용처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 실제 운용은 내년 5월부터다. 완전 무인 상·하역 지게차의 제조 현장 공급은 국내 첫 사례다. AMR·주차로봇에 이어 세 번째 모바일 로봇 제품군이 붙으면서, 현대위아의 ‘H-Motion’은 단품 판매가 아니라 공장 물류 전체를 묶는 라인업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2. USA휴머노이드 재무공시휴머노이드가 처음으로 장부를 열었다: 애질리티 S-4, 매출 180만달러와 로봇 1대당 53만5천달러애질리티 로보틱스가 처칠캐피털 XI와의 SPAC 합병을 위해 SEC에 제출한 S-4에서 2025년 순매출 180만달러, 영업손실 1억4000만달러가 드러났다. 기업가치 25억달러는 매출의 약 1,400배다. 그러나 같은 문서에는 업계가 그동안 갖지 못했던 것, 즉 휴머노이드 1대의 5년치 가격표가 처음으로 숫자로 적혀 있다. 월 8,500달러 RaaS, 5년 누적 53만5천달러. 시연 영상의 시대가 끝나고 단위경제의 시대가 열렸다.
  3. KOR국산 휴머노이드기계연 카이로스 V0.7, 5개월 만의 보행 도약과 ‘구동기 60%’ 원가 방정식한국기계연구원이 창립 50주년 포럼에서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카이로스 V0.7을 시연했다. 4월 V0.5 이후 5개월 만에 보행·자세 제어가 한 단계 올라섰고, 내년 4월 완성형 V1과 2030년 산업 현장 배치가 로드맵에 올라 있다. 동시에 ‘구동기가 휴머노이드 가격의 약 60%’라는 원가 구조와 30억원 추가 소요 발언이 국산 부품 밸류체인의 다음 과제를 드러냈다.
  4. FIN수익모델긱플러스, 창고 로봇을 ‘파는 회사’에서 ‘굴려주는 회사’로: 구독 매출 75% 성장이 말하는 것글로벌 AMR 1위 사업자로 꼽히는 중국 긱플러스가 6월 30일로 끝난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고 9월 6일 로봇신문이 전했다.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늘어난 23억8500만 위안, 매출은 25.3% 증가한 12억8400만 위안이었고, 무엇보다 구독형 서비스 매출이 75% 이상 뛴 1억56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조정 순손실은 32.1% 줄었고 체화 AI 연구개발비를 빼면 감소폭이 81.9%에 달해, 핵심 사업은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로봇 산업의 승부처가 ‘몇 대를 파느냐’에서 ‘얼마나 오래 굴려주느냐’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숫자다.
  5. WLD로봇 관제TSMC가 클린룸에 ‘중앙 로봇 관제탑’을 세운다: 로봇 함대의 병목은 대수가 아니라 운영 체계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가 공장 내 로봇을 대규모로 굴리기 위해 ‘중앙 로봇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9월 6일 보도됐다. 목표는 클린룸 자동화율의 극대화이며, 이 플랫폼은 TSMC가 개발 중인 공장 운영용 AI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다. 같은 날 공개된 인텔의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에서는 주요국 기업 리더의 60%가 5년 내 로봇 함대를 운용할 것으로 봤지만 이를 뒷받침할 공식 전략을 갖춘 곳은 40%에 그쳤다. 로봇을 몇 대 들여놓느냐보다 그것을 무엇으로 묶어 굴리느냐가 다음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6. FIN인수합병엔비디아가 129억 달러에 산 것은 모델 허브만이 아니다: 허깅페이스 인수와 로봇 정책·데이터의 소유권엔비디아가 2026년 9월 3일(현지시간)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129억3,03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젠슨 황 CEO 명의로 발표했다. 허깅페이스는 로봇 학습 데이터와 정책(policy)이 오가는 사실상의 공용 허브이자 오픈소스 로보틱스 라이브러리 ‘르로봇’과 프랑스 폴렌 로보틱스를 품고 있어, 이번 거래는 피지컬 AI 스택의 소유 구조를 바꾸는 사건으로 읽힌다.
  7. USA국방로봇탄약창에 로봇을 넣는 9,000만 달러: ARM 인스티튜트 10개 과제와 미국 ‘유기적 산업기반’ 현대화미국 첨단로봇제조혁신기관(ARM Institute)이 미 전쟁부 제조기술국(OSW ManTech)의 유기적 산업기반(OIB) 현대화 챌린지에서 10개 과제, 약 9,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회원사 15곳이 2년 안에 실제로 돌아가는 솔루션을 12개 군 제조 사이트에 넣는 구조로, 국방 로봇 수요가 ‘무기 플랫폼’에서 ‘무기를 만드는 공장’ 쪽으로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을 수 있다.
  8. WLD간호 휴머노이드휴머노이드가 간호사 가운을 입었다: 유비테크 ‘여우마이 헬스케어 버전’과 임상 프로토콜의 로봇 이식유비테크(UBTECH)가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 메디칼시스템과 손잡고 생체 모방 간호 휴머노이드 ‘여우마이(优麦) 헬스케어 버전’을 공개했다. 6월에 나온 U1 서비스 로봇 하드웨어에 표준 임상 의료 AI와 CGA 노년 종합 평가를 얹은 구성으로, 휴머노이드의 승부처가 외형에서 ‘프로토콜과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을 수 있다.
  9. KOR로봇 예산 집행로봇 R&D 예산 350억 중 47억만 썼다: 2027년 예산이 ‘연구비’에서 ‘구매비’로 옮겨가는 이유산업통상부의 2025년 로봇 R&D 신규과제 예산 350억원 가운데 실집행은 47억원(13.4%)에 그친 것으로 국회 제출 자료에서 확인됐다. 같은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서는 휴머노이드 200대 공공 실증 300억원을 포함해 로봇 지원의 축을 구매·실증·양산으로 옮겼다. 집행 병목을 구조적으로 우회하는 설계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10. FIN감속기 IPO관절을 파는 회사가 자본시장을 두드린다: 리더드라이브 홍콩 H주 상장 착수휴머노이드 원가에서 가장 비싼 한 덩어리는 여전히 관절이고, 그 안의 하모닉 감속기는 소수 업체만 만든다. 중국 하모닉 감속기 1위 리더드라이브(绿的谐波, 688017.SH)가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홍콩 증시 H주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2025년 매출 5억7100만 위안(전년 대비 47.31% 증가), 2026년 상반기 매출 3억4900만 위안(38.64% 증가)이라는 성장 곡선 위에서, 부품사가 ‘A+H’ 이중 상장으로 증설 자금과 해외 브랜드를 동시에 사겠다는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