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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산업 뉴스415건의 기사최근 발행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 기업·종목자본시장유니트리 상장 첫날 460% 급등: 휴머노이드가 처음 받아든 ‘공개시장 가격표’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19일 상하이 과창판(커촹반)에 상장해 첫날 공모가 대비 460.34% 급등한 845위안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3418억 위안(약 70조9000억원)까지 불어났고, 공모 청약에는 개인 978만여 명이 몰려 당첨률 0.018%를 기록했다. 순수 휴머노이드 제조사가 처음으로 공개시장 가격표를 받아든 날이다.
- 한국상장사 실적로봇 상장사 36곳 상반기 매출 1조2905억원, 순손실은 59% 줄었다로봇신문이 집계한 국내 로봇 관련 상장사 36곳의 2026년 상반기 합산 매출은 1조2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늘었다. 합산 영업손실은 1343억원으로 확대됐지만 반기순손실은 2274억원에서 924억원으로 59.4% 줄었다. 고영테크놀러지·에스피지·미래컴퍼니 등 부품·장비 축에서 흑자 기업군이 두터워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 미국의료로봇병원 복도 5년치 주행이 모델이 됐다: 딜리전트 ‘목시 2.0’ 전개와 러닝 플라이휠미국 딜리전트 로보틱스가 25개 이상 병원에서 5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병원 배송 로봇 ‘목시 2.0’의 현장 전개를 시작했다. 자체 월드 모델이 로봇 군의 경험을 학습하는 ‘러닝 플라이휠’과 엔비디아 기반 컴퓨트로 인식 속도를 10~15배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 세계인트라로지스틱스 M&A뉴라로보틱스, 보쉬렉스로스 AMR ‘액티브셔틀’ 인수: 휴머노이드 회사가 공장 바닥부터 사는 이유독일 뉴라로보틱스가 보쉬렉스로스의 자율이동로봇(AMR) ‘액티브셔틀’ 사업을 통째로 인수한다. Tech.eu는 8월 13일, 로봇신문은 8월 17일 이 거래를 전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전 부문이 자회사 뉴라모바일로봇으로 넘어가며 인수는 10월 1일자로 완료될 예정이다. 6월 최대 14억달러 시리즈C를 확보한 휴머노이드 기업이 이미 공장에서 돌고 있는 AMR 설치 기반을 사들여, 모바일·산업용·휴머노이드를 하나의 피지컬 AI 인프라로 묶겠다는 구상이다.
- 기업·종목촉각 센서로봇 경쟁축이 ‘눈’에서 ‘손’으로 옮겨간다: 삼성 핸드랩, 삼성전기 초소형 모터, LG이노텍·TDK 촉각 모듈동아일보가 8월 17일 보도한 국내 대기업들의 로봇 ‘손’ 경쟁은 조직과 투자로 이미 형태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신설한 로보틱스 익스피리언스 사업추진실 안에 손 기술 전담 ‘핸드랩’을 뒀고, 삼성전기는 노르웨이 초소형 정밀 모터 기업에 투자했으며, LG이노텍은 일본 TDK와 2027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촉각 센싱 모듈을 함께 만든다. 카메라 모듈에서 확보한 한국 부품사의 입지가 손끝 부품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 한국공정물류 자동화다운타임 20%를 깎다: 아바코, AMR과 4방향 셔틀을 하나의 관제로 묶었다첨단장비 기업 아바코가 자율이동로봇(AMR)과 4방향 셔틀을 단일 관제 시스템으로 연결한 피지컬 AI 물류 시스템의 개발·실증을 마쳤다. 산업통상부 산업 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사업의 이차전지 과제로, 공정물류 다운타임 20% 감소와 물류 자동화율 90% 이상을 확인했다.
- 미국로봇 핸드로봇의 마지막 병목은 ‘손’이었다: 택타시스템즈 택타봇, 촉각 데이터로 정밀 제조를 겨눈다미국 팰로앨토의 택타시스템즈가 유체 건 구동 로봇 손·촉각 장갑·정교한 지능 AI를 하나로 묶은 ‘택타봇’을 공개했다. 손끝 15자유도와 250파스칼~70만 파스칼 촉각 범위, 작업자 장갑으로 모으는 실세계 데이터가 핵심이며 첫 출하는 2027년 초로 제시됐다.
- 세계창고 자동화로봇 100만 대를 굴리는 아마존이 밖에서 창고 로봇을 사기로 했다: 오토스토어 글로벌 공급계약노르웨이 물류 자동화 기업 오토스토어가 현지시간 8월 13일 아마존과 글로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 세계 아마존 물류시설에 오토스토어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기본 계약으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구매 물량이나 금액 약정이 담기지 않았다. 자체 로봇 군단을 굴려 온 세계 최대 물류 사업자가 외부의 큐브형 자동창고를 조달 레일에 올렸다는 점에서 물류로봇 산업의 표준화 신호로 읽힌다.
- 기업·종목로봇 부품 실적삼익THK 2분기 영업이익 17억, 웨이퍼 이송 로봇 수주가 부품사를 흑자로 돌려세웠다대구의 직선운동 부품·자동화 장비 기업 삼익THK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7억원을 내며 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연결 매출은 1,431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5% 늘었고 영업손실은 131억원에서 21억원으로 줄었다. 회사는 반도체 설비투자 재개와 웨이퍼 이송 로봇 수주 증가를 배경으로 설명했다. 로봇 테마가 부품사의 손익계산서에서 확인되기 시작한 사례다.
- 세계로봇 전시회베이징의 8월, 전시장이 조달 창구가 된다: WRC 2026 300개사·신제품 150개와 로봇 2,056대의 운동회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2026 세계로봇대회(WRC)’가 열린다. 로봇신문이 펑파이신원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시 기업은 전년 대비 36% 늘어난 300여 개, 전시 제품은 2,000개,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은 150개가 넘는다. 20일은 ‘구매의 날’로 구매 협약과 공급망 매칭에 배정됐고, 22일부터 26일까지는 16개국 666개 팀·로봇 2,056대가 겨루는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이어진다. 20일에는 KIC중국·KOTRA가 여는 한중로봇혁신협력포럼에 국내 로봇 기업 12곳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