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타임라인 · 17 / 29페이지

LIVE281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FIN종목분석로보티즈, ‘AI 워커’로 챌린지 석권: 표준 플랫폼이라는 해자산업통상부가 처음 연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에서 로보티즈(108490)의 휴머노이드 플랫폼 ‘AI 워커’를 채택한 서울대 ROBI팀이 대상을 받았다. 본선 12개 팀 중 다수가 같은 플랫폼을 골랐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로봇을 파는 회사에서 ‘모두가 그 위에서 개발하는 표준’을 파는 회사로의 전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2. KOR로봇 배터리‘심장’은 울산에 짓는다: 삼성SDI 16조원,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마더팩토리구미가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양산라인’을 가져갔다면, 울산은 그 로봇을 움직일 ‘동력’을 가져갔다. 삼성SDI가 지난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울산에 16조원을 투자해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글로벌 생산 거점(마더 팩토리)과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가 이 금액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며, 세계 최초 전고체 양산을 목표로 건다. 현대차의 미래차·휴머노이드 개발과 한 도시에서 맞물린다는 점이 핵심이다.
  3. USA서비스로봇약사 없는 약국이 온다: 미국 스타트업 ‘큐’, 완전자율약국으로 196억원 유치팰러앨토의 로봇 스타트업 큐(Queue)가 약사 부족과 ‘약국 사막’이라는 미국 의료의 구조적 균열을 겨냥해 완전자율약국 시스템을 공개하고 1260만달러(약 196억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처방 조제·검증을 로봇이 맡는 전문서비스 로봇의 새 격전지가 열리고 있다.
  4. WLD감속기베어링 거인이 로봇 관절을 노린다: SKF·리더드라이브 감속기 합작법인휴머노이드의 성패는 팔·다리 관절에 들어가는 ‘고정밀 감속기’에서 갈린다는 말이 나온다. 스웨덴 베어링 명가 SKF가 중국 정밀 감속기 강자 리더드라이브와 손잡고 로봇 관절용 감속기 합작법인을 세운다. 지분 60%를 쥔 SKF가 베어링·글로벌 공급망을, 리더드라이브가 하모닉 감속기 노하우를 대는 구조로, 연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5. WLD휴머노이드 IPO中 유니트리, 상하이 상장 초읽기: ‘피지컬 AI 1호주’가 열리는 자본시장중국 휴머노이드 대표주자 유니트리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신청 104일 만의 초고속 승인으로, 흑자를 내는 몇 안 되는 피지컬 AI 기업이 처음으로 공개 자본시장 문을 연다.
  6. FIN휴머노이드 양산‘19조원’이라는 숫자가 붙었다: 삼성이 구미에 휴머노이드 양산라인을 세운다국가 로봇 전략은 방향이었고, 이번엔 기업이 그 방향에 금액을 적어 넣었다.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지난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구미에 총 19조원을 투자해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라인을 신설하고, 기존 구미사업장을 ‘AI 드리븐 팩토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구미를 ‘로봇 특화단지’로 조속히 지정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했다. 완성품 시연이 아니라 ‘양산’이라는 단어가 무게중심이다.
  7. KOR로봇 IPO창고가 데이터를 낳고, 데이터가 로봇을 키운다: 파스토로보틱스의 프리 IPO물류 로봇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창고에 로봇을 ‘깔아 주는’ 회사를 봤다. 이번엔 그 반대다. 스마트물류 운영으로 쌓은 대규모 현장 데이터를 무기로, 풀필먼트 기업이 로봇 회사로 올라서는 이야기다. 피지컬 AI 로보틱스 기업 파스토로보틱스가 지난 2일 프리 IPO 라운드의 1차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주문·재고·피킹·출고 데이터가 로봇을 학습시키는 ‘데이터 플라이휠’을 상장의 서사로 밀어 올리려는 승부수다.
  8. FIN서비스 로봇 M&A로봇에게 ‘손’을 달다: LG의 베어로보틱스, 키니시 인수로 풀스택 완성앞서 로봇의 눈·피부·두뇌를 다뤘다면, 이번엔 ‘손’, 그리고 그 손을 사들이는 기업의 전략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서비스 로봇 부대(1만6000대+)를 운영하는 미국 베어로보틱스가 영국 키니시 로보틱스를 인수한다. 배달·청소로 ‘옮기던’ 함대에 물건을 집고 다루는 매니퓰레이션(손) AI를 더해, 이동부터 작업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피지컬 AI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것이다. 베어는 LG전자가 인수한 회사다.
  9. KOR로봇 두뇌로봇에게 ‘두뇌’와 운영체제를 준다: 두산·엔비디아의 에이전틱 로봇 OS앞서 로봇의 ‘눈’(비전)과 ‘피부’(촉각)를 다뤘다면, 이번엔 스스로 판단하는 두뇌와 운영체제다. 두산그룹이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을 확대하며,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월드모델·Jetson Thor 컴퓨트를 묶어 로봇이 작업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한 뒤 움직이는 ‘에이전틱 로봇 OS’를 개발한다. 한국 제조 역량이 엔비디아 피지컬 AI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올라선다.
  10. WLD로봇 투자휴머노이드에 돈이 몰린다: 중국서 유니콘 둘, 앤트그룹의 12번째 베팅앞서 개별 기업의 상장(애질리티·보스턴다이내믹스)을 다뤘다면, 이번엔 그 뒤에서 흐르는 ‘돈’ 자체다.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두 곳이 각각 200억 위안(약 29억 달러) 몸값의 유니콘으로 떠올랐고, 알리바바 계열 앤트그룹은 로봇 스타트업 제로스에 5억 위안을 넣으며 2025년 이후 12번째 로봇 투자를 기록했다. 피지컬 AI로 자본이 쏠리는 흐름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