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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43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USA조선 자동화로봇이 ‘장비’가 아니라 ‘작업’을 수주했다: 미 최대 군함 조선사 HII, 최대 9억 달러 성과연동 계약미국 최대 군함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HII)가 현지시간 8월 6일 패스 로보틱스·그레이매터 로보틱스와 7년 장기 성과연동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로봇 기업에 총 최대 9억 달러 규모의 조선 작업을 발주하겠다는 구조로, 로봇을 사서 쓰는 것이 아니라 로봇 기업이 조선 공정 자체를 수주하는 방식이다.
  2. KOR로봇 안전인증국내 첫 ‘휴머노이드 안전인증센터’ 대구 달성에 선다: 5년 186억5000만원, 수출 관문을 국산화한다대구시가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사업을 본격화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186억5000만원을 달성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투입해 동적 안정성·AI 신뢰성·사이버보안 평가체계를 세운다. EU 인공지능법과 사이버복원력법이 조여오는 국면에서, 인증이라는 수출 관문을 국내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구상이다.
  3. WLD유럽 휴머노이드유럽이 휴머노이드를 다시 짠다: 이탈리아 ‘젠(Gene).01’, 전신 피부와 오픈소스 디지털 트윈이탈리아 딥테크 제너러티브 바이오닉스가 전신 스마트 스킨을 두른 휴머노이드 플랫폼 ‘Gene.01’을 공개했다. 접촉·근접·힘·온도를 함께 읽는 촉각 기반 설계에 디지털 트윈 오픈소스 배포, 유럽 액추에이터 공급망, 조선소 용접 실증을 붙였다. 미·중 양강 구도의 휴머노이드 경쟁에 유럽식 ‘플랫폼 개방’ 해법이 등장했다.
  4. FIN로봇 데이터 M&A로봇이 모은 ‘현장의 진실’에 8억4500만달러: 프로코어의 드론디플로이 인수건설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프로코어가 드론·지상로봇 기반 리얼리티 캡처 업체 드론디플로이를 현금 약 8억4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값이 매겨진 것은 로봇 하드웨어가 아니라 로봇이 매일 쌓아 올린 현장 데이터 레이어였고, 그 데이터는 곧 ‘디지털 동료’라 불리는 현장 AI 에이전트의 연료로 쓰일 예정이다.
  5. USA로봇 액추에이터NASA가 고른 ‘레고형’ 액추에이터: HEBI, 큐브샛급 초소형 고토크 모듈 개발 착수미 피츠버그의 HEBI 로보틱스가 NASA SBIR 1단계 계약을 따내 스몰샛·큐브샛에 들어갈 초소형 고토크밀도 모듈형 액추에이터 개발에 들어간다. 취미용 저가 서보와 수억 원대 맞춤 우주 하드웨어 사이의 빈 구간을 메우겠다는 목표로, 액추에이터 단가가 휴머노이드 유닛 이코노믹스의 최대 병목으로 지목되는 흐름과 맞물린다.
  6. KOR로봇 예지보전고장 이력 없이 고장을 잡는다: 마키나락스·HD한국조선해양, 조선소 용접 로봇 12대의 이상탐지 AI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HD한국조선해양과 함께 조선소 용접 로봇에 특화된 이상탐지 모델 개발을 마치고 시험 적용을 완료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고장 이력 데이터가 부족한 현장 특성을 감안해 정상 운전 데이터만으로 이상 징후를 잡는 방식을 택했고, 실제 가동 중인 용접 로봇 12대의 데이터로 모델을 고도화했다. 로봇을 ‘쓰는 기술’에서 로봇을 ‘지키는 기술’로 국내 피지컬 AI의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신호다.
  7. WLD교육로봇휴머노이드 교사의 ‘맞춤형 피드백’ 역설: 실수 직후엔 독, 전체 학습엔 약독일 베를린 SCIoI 연구팀이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튜터의 실패 피드백을 3가지 방식으로 비교했다. 가장 정교한 개인 맞춤형 피드백은 실수 직후의 다음 시도 성적을 오히려 떨어뜨렸지만, 과제 전체로 보면 학습 성과가 가장 높았다. 로봇이 ‘무엇을 말하느냐’ 못지않게 ‘언제, 얼마나’ 말하느냐가 상용 설계 변수로 떠오른다.
  8. FIN제조 물류로봇AI 데이터센터가 부른 ESS 라인, 코윈테크 AMR 200억원대 수주지능형 로봇 자동화기업 코윈테크가 글로벌 대형 배터리 기업의 유럽·북미 공장에 200억원대 자율이동로봇(AMR)을 공급한다고 8월 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9월까지이며, 투입처는 ESS용 배터리 라인이다. 회사는 올해 들어 이번 건을 포함해 이차전지·ESS 분야에서 900억원대 로봇 자동화 수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 화제의 이면에서 실제 현금흐름이 만들어지는 지점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계약이다.
  9. USA휴머노이드 서비스시간당 30달러에 팔린 휴머노이드 노동: 타우 로보틱스가 연 ‘가사 서비스’ 시장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타우 로보틱스가 지난 7월 말 휴머노이드 청소 서비스를 시간당 30달러에 개시했다. 로봇을 파는 대신 ‘시간’을 파는 첫 소비자 실험이며, 원격조종에 상당 부분 의존한다는 점에서 학계의 신중론도 함께 나왔다.
  10. KOR환경로봇햇빛만으로 녹조를 지운다: KIST 무전원 수상 로봇이 여는 ‘전력망 밖’ 로봇 시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이 외부 전력 공급과 약품 운반 없이 햇빛만으로 작동하는 무전원 자율 방제 수상 로봇을 개발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탄소 소재에 코발트 원자를 하나씩 분산시킨 단일원자 촉매로 공기 중 산소와 물만으로 과산화수소를 현장에서 즉시 합성하며, 이렇게 만든 과산화수소는 상용 과산화수소 대비 녹조 제거 속도가 최대 1760배 빨랐다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로봇 산업의 전선이 공장·물류를 넘어 전력망이 닿지 않는 수상·환경 인프라로 넓어지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