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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43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WLD공급망로봇이 옷을 짓기 시작했다: 피지컬 AI가 다시 짜는 글로벌 패션 공급망봉제는 오랫동안 ‘자동화가 가장 어려운 제조’로 남아 있었다. 원단이 잡는 순간 접히고 늘어나는 비정형 소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6년 들어 자동 재단·AI 생산계획·비전 품질검사·물류로봇·로봇 봉제가 동시에 성숙하면서, 글로벌 패션 제조의 입지 선택 기준이 ‘인건비’에서 ‘속도·품질·재고 회전·공급망 안정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미국은 로봇의 두뇌(AI 플랫폼), 중국은 로봇의 몸(부품·양산)을 쥐고, 한국은 제조공정 특화 AI로 빠른 리오더 시장을 노린다는 구도가 그려진다.
  2. KOR피지컬AI 정책반도체·데이터센터와 나란히: 정부, ‘피지컬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못 박다정부가 7월 14일 제30회 국무회의에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확정·의결하며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피지컬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지정했다. 총 1,350조원 규모 민관 투자로 잠재성장률 3%, 수출 4강, 국민소득 5만달러를 노리는 ‘3·4·5 비전’ 속에서, 로봇이 국가 전략산업 반열에 오른 것이 핵심이다. AI로봇 글로벌 3강, 2028년 상용화, 액추에이터·로봇손·센서 3대 취약부품 전용 R&D 신설 등 구체적 목표가 함께 제시됐다.
  3. FIN수술로봇‘몽골이 택한 K-수술로봇’: 미래컴퍼니 레보아이, 암센터 이어 장기이식 거점까지미래컴퍼니가 내시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몽골 국립 제1중앙병원에 공급했다. 지난 국립암센터에 이은 두 번째 수출로, 암과 장기이식이라는 서로 다른 고난도 진료 거점을 연달아 뚫었다. 다빈치가 지배하는 정면 시장 대신, 인허가를 쌓아 신흥시장에 레퍼런스를 까는 한국형 수출 전략의 구체적 진전이다.
  4. USA휴머노이드 용접쪼그려 앉아 용접하고 다시 일어섰다: 페르소나 AI의 용접 휴머노이드미국 로봇 스타트업 페르소나 AI(Persona AI)가 휴머노이드 로봇 Gen 1의 실제 용접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작업자가 VR 헤드셋으로 원격 조종하자 로봇은 외부 지지장치 없이 몸을 낮춰 용접한 뒤 스스로 일어서 작업을 이어갔다. 점화된 토치의 아크를 유지하고 용접 경로를 따라가는 정밀 작업을 사람 형태의 로봇이 해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3월 HD한국조선해양·HD현대로보틱스와 조선소 특화 용접 휴머노이드 공동개발 협약을 맺어, 시연을 넘어선 상용화 경로까지 그려 두고 있다.
  5. KOR로봇 베어링휴머노이드 관절 속 ‘숨은 부품’ 베어링: 골드텍, 반도체서 쌓은 정밀 노하우로 로봇 시장 정조준정밀 베어링 전문기업 골드텍이 미국 RBC베어링의 씬섹션 베어링을 앞세워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 부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 베어링에서 쌓은 정밀 노하우를 관절용으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감속기·액추에이터에 이어 베어링이 국산 로봇 부품 생태계의 다음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6. WLD물류로봇ABB, 마커 없이 눈으로 길 찾는 자율 지게차 ‘F712’ 출시: vSLAM이 창고 자동화를 다시 쓴다ABB 로보틱스가 시각 기반 vSLAM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자율주행 지게차 ‘플렉슬리 스택 F712’를 공개했다. 바닥 마커·반사판 같은 사전 설치 인프라 없이 3D 시야로 주변을 인식하고, 스태커·무버·터거 등 이종 AMR과 지도를 공유하며 협업한다. 최대 2000kg·8.5m·±10mm 정밀도로 자동차 라인 피딩부터 창고 보관·회수까지 겨냥한다.
  7. FIN로봇 손원익로보틱스, 메타와 촉각 로봇 손 공동개발: 원익홀딩스의 ‘숨은 부품주’ 서사반도체 장비 그룹 원익이 비상장 자회사 원익로보틱스의 로봇 손 ‘알레그로 핸드’를 앞세워 휴머노이드 부품 공급망에 자리를 넓히고 있다. 메타와의 차세대 촉각 로봇 손 공동개발, 정부의 3대 취약부품 지정이 겹치며 상장 모회사 원익홀딩스(030530)의 부품 밸류 재평가 여지가 거론된다.
  8. USA범용 로봇‘전 구글 CEO’가 미는 범용 로봇, LG와 손잡다: 제네시스AI ‘이노’의 산업 현장 데뷔미국 캘리포니아 샌카를로스에 본사를 둔 피지컬 AI 스타트업 제네시스AI가 범용 로봇 ‘이노(Eno)’를 공개하고, LG CNS와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올해 말까지 산업 현장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는 휴머노이드의 사람 형상을 좇는 대신 바퀴형 이동 베이스에 정교한 로봇 손을 얹은 범용 매니퓰레이터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GENE’으로 시범을 보이면 빠르게 학습하는 구조다. 전 구글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가 투자자로 참여했고, 지난해 1억500만달러 시드를 조달했다. 화려한 데모 대신 ‘매일 반복되는 실제 작업’을 겨냥한다는 점에서, 피지컬 AI 경쟁의 무게추가 폼팩터에서 상용 배치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여준다.
  9. WLD산업용 휴머노이드두봇 ‘아톰 W’ 휠형 휴머노이드, 자동차 부품 라인 실전 배치중국 두봇이 상하이 AMTS 2026에서 자동차 공정용 로봇을 공개하고, 휠형 휴머노이드 ‘아톰 W’를 세계적 자동차 부품사의 브레이크 디스크 생산라인에 배치했다. 휴머노이드 경쟁이 데모에서 양산으로 넘어가는 신호로 읽힌다.
  10. KOR산업전망골드만삭스 ‘2035년 30%’ 뒤의 조건: 하나금융연구소가 짚은 K휴머노이드 밸류체인의 병목하나금융연구소가 7월 12일 공개한 ‘7월 월간 산업 이슈’ 보고서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60조 원대 민간 투자를 근거로 한국이 ‘글로벌 로봇 제조 허브’로 도약할 여지를 진단하면서도,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의존과 일본산 감속기·정밀모터 독점이라는 구조적 병목을 함께 지목했다. 골드만삭스가 얹은 ‘2035년 세계 휴머노이드 생산 30%’ 전망을 현실화하려면 양산 역량 확보와 핵심 부품 국산화가 최우선 과제라는 것이다. 자동차·로봇 부품 기술이 60~70% 겹치는 점을 발판으로 에스엘·HL만도 등 30여 부품사가 로봇으로 체질 전환에 나섰다는 대목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