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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374건 추적갱신 커버리지 · 세계 / 미국 / 한국 / 기업·종목
  1. USA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영상 한 편 보고 바로 따라 한다: 스킬드AI ‘S1’이 연 로봇의 ‘프롬프트 시대’스킬드AI가 플래그십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S1을 공개했다. 사람이 한 번 시연한 영상을 프롬프트로 넣으면 사후학습(post-training) 없이 최장 10분짜리 미학습 과제를 수행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시연 1회가 사후학습 약 380 에피소드에 맞먹는다는 자체 측정치는, 로봇 도입의 최대 병목이던 ‘과제별 데이터 수집’ 비용 구조를 흔들 수 있다.
  2. KOR오픈소스 로봇로보티즈, 휴머노이드 기체를 대학에 풀었다: ‘1억원 연구용’을 1000만원대로 끌어내리는 개방 전략로보티즈가 자체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국내 4개 대학팀에 한 달간 맡겨 오픈소스로 새 동작을 개발하게 했다. 액추에이터 국산화로 기체 단가를 1000만원대로 낮추고 학계 20대 보급과 연 1000대 양산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 중국 유니트리의 물량 공세에 맞서는 한국식 표준 플랫폼 실험으로 읽힌다.
  3. FIN로봇 유통·금융로봇을 ‘할부로’ 판다: 현대차 인베스터 데이가 연 딜러망·캐피탈 판매 채널, 그리고 별도 법인 논쟁현대차그룹이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딜러 네트워크와 현대캐피탈 금융 인프라를 로봇 판매에 연결하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2028년 미국 연 3만대 생산 계획과 맞물려 로봇 상용화의 승부처가 하드웨어에서 유통·금융 채널로 옮겨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양산공장 운영 주체는 별도 자회사가 유력해 자금 조달과 밸류에이션을 둘러싼 논쟁도 함께 시작됐다.
  4. KOR실험실 자동화실험실 로봇이 ‘데이터 인프라’가 됐다: 에이블랩스 121억 시리즈A와 82억 첨단바이오 자율실험실 과제액체 핸들링 로봇 기업 에이블랩스가 121억원 규모 시리즈A를 마감하고 자율실험실(SDL)로 확장한다. 같은 날 국내에서는 총 82억5000만원 규모 ‘첨단바이오 범용 자율실험실’ 과제가 첫 성과교류회를 열고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인건비 절감이 아니라 ‘재현되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로봇을 들이는, 실험실 자동화의 성격 변화가 국내에서 동시에 확인된 하루다.
  5. WLD학습데이터휴머노이드 35대가 하루 종일 ‘실패’를 모은다: 일본 J-HRTI 데이터팩토리와 ‘전국 10거점’ 구상일본 민간 컨소시엄 J-HRTI가 지바현 나라시노시에 1400㎡ 규모 간토 데이터팩토리를 열고 휴머노이드 35대로 원격조작 학습데이터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성공뿐 아니라 실패까지 태깅해 모으고, 수집 키트 렌털과 전국 10개 거점 네트워크로 확장해 2030년도 ‘Japan Physical AI’ 산업기반모델군을 겨냥한다.
  6. USA피킹로봇천장을 자동화 층으로, 美 로직 ‘옥토퍼스’와 46억달러로 커지는 로봇 피킹 시장미국 물류 기술기업 로직이 천장 설치형 다중 팔 피킹 로봇 ‘옥토퍼스’를 공개했다. 같은 날 인터랙트 어낼리시스는 글로벌 로봇 피킹 시장이 2030년 46억달러로 2025년 대비 거의 3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닥 면적을 비우는 설계와 빈 피킹의 부상이 물류 자동화 가치사슬을 다시 쓰고 있다.
  7. KOR로봇 SW 수익화로봇 소프트웨어의 다음 관문은 ‘반복매출’: 피지컬AI 4개사, 매출은 늘었고 적자는 남았다디지털데일리가 8월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반기·분기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피지컬AI를 성장동력으로 내건 국내 AI·소프트웨어 상장사 4곳(마키나락스·클로봇·알체라·마음AI)은 2026년 2분기에 모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대체로 늘었지만 매출 구성은 아직 프로젝트·상품 중심이고, 라이선스·구독 같은 반복매출 비중은 낮다. 로봇 소프트웨어의 승부처가 ‘수주’에서 ‘반복매출 전환’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신호다.
  8. FIN종목분석자기 공장을 학습장으로 쓰는 회사: 아이엘, 전장부품 라인에서 휴머노이드 데이터 플라이휠을 돌리다전자신문이 2026년 8월 2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이엘이 정문식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취임 후 처음으로 피지컬 AI 연구소의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은 자사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 AI 학습, 로봇 적용, 현장 운영, 데이터 재축적을 반복하는 ‘피지컬 AI 데이터 플라이휠’이다. 휴머노이드 ‘아이엘봇’은 이미 양산라인에 투입돼 자재 운반과 설비 점검을 학습 중이다. 같은 날 이데일리는 독립리서치 브라이어스 인사이트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엘이 약 10곳의 고객사와 30대 규모 휴머노이드 계약·납품을 마쳤다고 전했다. 자동차 전장부품에서 출발한 부품사가 로봇의 ‘데이터 자산’ 쪽으로 축을 옮기는 국내 사례다.
  9. FIN로봇 컨트롤러AI 추론과 실시간 제어를 한 칩에: 윔, 엔비디아 인셉션 아·태 톱20에 오르다엔비디아가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 2026’ 아시아·태평양 결승 진출 20개사를 확정했다. 로봇신문이 2026년 8월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내 AI 로보틱스 기업 윔(WIM)은 8월 27일 한국 준결승을 통과해 1만여 개 지원 스타트업 가운데 최종 20곳에 이름을 올렸다. 윔이 들고 나온 것은 AI 추론과 실시간 로봇 제어, 산업 통신을 하나의 SoC에 통합한 제어 OS ‘플렘(PLEM)’과 이를 구동하는 하드웨어 컨트롤러 W-RC다. 서울경제는 8월 29일 결승 진출 20곳 중 한국 기업이 11곳으로 과반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로봇 제어 스택이 한국 스타트업의 승부처로 떠오르는 국면이다.
  10. WLD체화지능달리기가 아니라 ‘일’로 채점했다: 갤봇의 응용 3관왕과 발개위의 ‘질서 있는 발전’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WHRG 2026)의 성적표가 나왔다. 로봇신문이 중국로봇망을 인용해 2026년 8월 2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갤봇(GALBOT)은 가사·외식·슈퍼마켓 세 응용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 3개 이상 부문 금메달을 가져간 유일한 기업이 됐다. 세 종목 모두 원격 제어 없이 완전 자율 모드로 치렀고 자체 월드 모델 ‘아스트라브레인’이 추론과 의사결정을 수행해 100% 성공률을 기록했다는 것이 매체 설명이다. 같은 날 머니투데이는 톈궁 팀이 금 5개로 종합 1위, 애지봇이 금 4개, 유니트리는 금메달 없이 은 2개에 그쳤다고 전했고, 연합뉴스는 중국 발개위가 지방정부의 ‘맹목적 추종’ 투자를 경계하며 체화지능 데이터 개방과 응용 시범을 정책 축으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채점 기준이 속도에서 작업으로 옮겨가는 국면이다.